자전거 탄 소년(The Kid with a Bike)은 프랑스 예술영화로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칸영화제 4개 부문 5회 수상에 빛나는 '다르덴 형제'의 작품입니다.
자전거를 탄 소년은 201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입니다.
자탄소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11살 소년의 분노와 방황을 그린 수작으로 세상살이의 고뇌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의 직설화법이 아닌 관객들 스스로 끊임없이 생각을 채워가게 하는 미니멀한 화법이 특징인 영화입니다.
자전거 탄 소년 ( Le gamin au vélo The Kid with a Bike 2011 )◈◈
드라마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87 분 개봉 2012-01-19 홈페이지국내 blog.naver.com/bike_kid 해외 www.legaminauvelo-lefilm.com 제작/배급㈜티캐스트(배급), ㈜티캐스트(수입)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토마 도레 (시릴 카툴 역), 세실 드 프랑스 (사만다 역), 제레미 레니에 (기 카툴 역), 파브리지오 롱기온 (서적상인 역), 에곤 디 마테오 (웨스 역)
자전거 탄 소년 줄거리....
아빠는 정말 나를 버린 걸까?
보육원에서 지내는 11살 소년 시릴(토마 도레)의 꿈은 잃어버린 자전거와 소식이 끊긴 아빠(제레미 레니에)를 되찾는 것이다.
어느 날, 아빠를 찾기 위해 보육원을 도망친 시릴은 자신의 소중한 자전거를 아빠가 팔아버렸을 뿐만 아니라, 아빠가 자신을 버렸음을 알게 된다.
아빠를 찾던 시릴을 우연히 만나 그의 처지를 알게 된 미용실 주인 사만다(세실 드 프랑스)는 시릴에게 주말 위탁모가 되어주기로 한다.
그러나 시릴은 아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아빠를 찾고 싶어하고, 그런 시릴을 보며 사만다는 안타까워한다.
한편, 동네의 문제아로 알려진 웨스(에곤 디 마테오)는 시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사만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릴은 웨스와 가까워지는데……
날 버린 세상을 환하게 비춘 한줄기 빛
아름답고 강렬하다!
당신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을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