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의 눈( Les neiges du Kilimandjaro The Snows of Kilimanjaro)은 장 삐에르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입니다.
남프랑스의 태양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위안이 되었던 영화이며 . 잔잔하고 따뜻한 휴머니즘.
식상한 감성을 식상하지 않게 끌어낸 영화입니다.
킬리만자로의 눈 ( Les neiges du Kilimandjaro The Snows of Kilimanjaro 2011)드라마 프랑스 90 분
감독 로베르 게디기앙
출연 에이리앤 아스카리지 (마리-클레어 역), 장-피에르 다루생 (미셸 역), 제라르 메일랑 (라오울 역),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플로 역), 아드리앙 졸리벳 (질 역)
킬리만자로의 눈 줄거리.....
조선소 용접공으로 32년을 일한 미셸, 회사의 감원 계획에 따라 제비뽑기로 해고될 사람을 20명을 고르는 과정에서 자신은 명단에 들지 않아도 됐지만 동료 19 명과 함께 해고된다. 결혼 기념일 파티에서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탄자니아, 킬로만자로 여행권과 여행비를 선물로 받는데 어느날 집에 강도가 들어 그 돈과 선물을 강도당하게 된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그 강도를 잡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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