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계곡의 혈투(Bloody Fight in Iron-Rock Valle)는 제 11회 뉴욕아시아영화제(2012) 초청상영작(지하진) 이며
지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1) 수상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지하진), 후지필름 이터나상(지하진)
초청월드 판타스틱 시네마(지하진) 지난해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후지필름 이터나상과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2개 부문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일명 강원도 웨스턴인 철암계곡의 혈투가 7월 12일 개봉합니다.
철암계곡의 혈투 (2011)
Bloody Fight in Iron-Rock Valley
액션 한국 89 분 개봉 2012-07-12 홈페이지국내 blog.naver.com/spinachbean 제작/배급Spinach N Bean(제작), (주)인디스토리(배급)
감독 지하진
출연 이무생 (철기 역), 윤상화 (귀면 역), 최지은 (태연 역), 곽자형 (도끼 역), 이용직 (작두 역)
정의 따윈 필요 없다. 받은 대로 돌려준다
한 남자의 슬프도록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
어린 시절 일가족이 몰살당한 ‘철기’(이무생)는 당시 우발적으로 그 일당 한 명을 죽여 12년간 수감되었다가 이제 막 출소한 남자다. 오직 가족의 복수를 위해 12년간의 감옥생활을 버티며 완벽하게 복수를 준비한 철기는 가장 먼저 그 악당들을 비호했던 경찰을 제거하고, 진짜 복수의 대상인 3인조 악당 ‘작두’, ‘도끼’, ‘귀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우선 손 씻고 고물상을 하는 ‘작두’를 가볍게 처단한 철기는 여전히 청부살해를 업으로 하는 도끼와 귀면의 자취를 따라 강원도 철암으로 향한다. 하지만 철기는 지역의 깡패 ‘학봉’의 꾐에 말려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채 계곡에서 기절하고 마는데... ...........
과연, 철기는 가족이 당한 대로 그들에게 복수하고, 최후의 결투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