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리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You Are the Apple of My Eye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 [리뷰] 첫사랑이란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만큼의 나이를 먹었지만 그래도 가끔 필이 꽃혀서 건축학개론같은 영화를 보면 어린시절 느꼈던 풋풋한 사랑에 흐뭇한 미소짓기도 하고 마음한편이 아련하게 아파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영화는 대만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17살이 된 나, 커징텅(가진동)은 성적도 별로이고, 선생님들에겐 문제아로 낙인찍혀있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학생입니다.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하지만 부끄러워서 내색하지 못하고 있지요. 영화의 히로인 션자이입니다. 어느날 짖궂은 장난을 한 커징텅에게 선생님은 벌 아닌 벌을 내립니다. 션자이의 주변에 앉아서 모범생의 행동을 배우라는 것이지요. 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