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道~白磁の人~ 2011)요시자와 히사시, 배수빈, 정단우, 곽민호, 김인우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道~白磁の人~)는 1994년 발간된 에미야 다카유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일본 야마니시현 호쿠토시 출신의 아사카와다쿠미(1891~1931)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일본인 아사카와다쿠미는 1914년 한반도로 건너왔으며. 그는 조선총독부 임업시험장에서 산림녹화를 위해 힘썼다. 그리고 형 노리타카와 함께 조선백자와 공예품을 연구했다. 아사카와다쿠미는 41세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그는 유언대로 한국땅에 묻히게 되는데, 서울 망우동에 있는 그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한국의 신과 민예를 사랑하고 한국인의 마음속에 살다 간 일본인, 여기 한국의 흙이 되다”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네이버블로그 백자의 사람 : 조선의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