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Resident Evil: Retribution)은 올 가을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입니다.
전세계를 위협하는 언데드 군단’에 맞서 싸우는 ‘앨리스 군단’의 사투를 그린내용으로
지난 2002년 1편을 선보인 후로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업그레이드 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입니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케일과 3D 액션,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로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은 2012년 9월 13일 개봉 예정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Resident Evil: Retribution 2012)
액션, SF 독일, 미국 개봉 2012-09-13
홈페이지국내 www.re5.co.kr
감독 폴 W.S.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레인 역), 시에나 길로리 (질 역), 오디드 페르 (카를로스 역), 요한 어브 (레온 역)
2002년,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 원작으로, 엄브렐라사가 개발한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의해 전 인류를 언데드로 변화시키는 음모에 맞선 여전사
‘앨리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1>. <제5원소><잔 다르크>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미녀 배우 밀라 요보비치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여배우로 등극시키며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을 알렸다. 1편의 흥행성공에 이어 2004년, 라쿤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레지던트 이블2>는 1편의 감독인 폴 W.S 앤더슨이 각본을 맡고 <블랙 호크 다운> <글래디에이터> <본 아이덴터티>와 같은 블록버스터 작품의
액션 디렉터였던 알렉산더 윗이 연출을 맡아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액션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어 2007년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3: 인류의 멸망>은
전세계로 확산 된 바이러스로 인해 사막으로 변해버린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1,2편에 비해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10년, 1편의 폴 W.S. 앤더슨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최초로 3D 기술을 도입한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앨리스’와 동료들이 엄브렐라사의 강력해진 언데드와 벌이는 전투는 가히 압권. 여기에 하이퀄리티 3D가 더해지면서
그 동안 본 적 없었던 생생한 액션을 선사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남성관객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얻었던 <레지던트 이블>시리즈가
당시 인기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 배우 웬트워스 밀러를 새롭게 등장시켜 전세계 여성 팬들까지 극장으로 불러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