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뱀파이어 헌터 예고편

 

링컨: 뱀파이어 헌터 는 말 그대로  링컨 미국 16대 대통령이 흡협귀 사냥 꾼이였다는 황당한 스토리 ..

노예 해방을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상징적 인물로 당시 고통받고 있던 노예제도나 사회악을

흡혈귀로 표현해 만든 영화 입니다.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이미 2010년 3월 미국에서 출판 되자 마자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에 등극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들이 이미 센세이션한 링컨 스토리를 경험했습니다.

이에  팀버튼 감독과 원티드를 만든 티무르 베크 맘베토브 가 판권을 사들여 영화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야기는 작가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비밀 일기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비밀 일기는 링컨이 열두 살 때부터 쓰기 시작해 암살되던 그날까지 기록했던 것인데,

여기에는 링컨이 처음으로 뱀파이어의 두개골을 박살냈던 일화는 물론,

뱀파이어들이 단체로 흑인 노예들의 목을 물어뜯으며 피의 향연을 벌이던 날까지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촌구석 출신에 키만 껑충 큰 대통령 링컨이 사실은 뱀파이어 킬러였다는 사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링컨이 어떻게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지, 어째서 그들을 증오하게 되었는지,

무슨 까닭으로 노예해방에까지 앞장을 서게 되었는지 서서히 깨닫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그것이 사실은 뱀파이어 때문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피를 빨아 생명을 무참히 짓밟는 뱀파이어들보다 더 끔찍한 자들은,

인간을 노예로 만들어 자유를 짓밟고 누군가의 소유물로 여기는 ‘인간’ 그 인간들 입니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기득권의 멸시와 천대를 극복하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링컨대통령의 진면목을 알게 될 것입니다.

뱀파이어를 처단하기 위해 코트 안에 무시무시한 도끼를 숨기고 다녔던

링컨 :  뱀파이어 헌터는 링컨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센세이셔널한 환타지 스토리를 기대하는 영

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지구인의 외계인화나 뱀파이어화는  아마도 쭉 이어지지 않을까요 ?

 

링컨: 뱀파이어 헌터

장 르 : 액션, 호러, 판타지, 대체 역사

제작사 : 애브라함 프러덕션, 바젤레브 프러덕션, 팀 버튼 프러덕션

제작비 : 7천만불

원제: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공포, 스릴러 | 미국 | 개봉 2012-06-00

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수입)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벤자민 월커 (에이브러햄 링컨 역), 루퍼스 스웰 (애덤 역), 도미닉 쿠퍼 (헨리 스터져스 역),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메리 토드 링컨 역), 안소니 마키 (윌리엄 존슨 역)

줄거리: 기괴한 상상력의 소유자 `팀 버튼`(제작)과 액션의 상식을 무너뜨린 <원티드> 감독의 만남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 링컨이 남긴 일기장.

그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2012년 여름,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미스터리 액션 뱀파이어 헌터가 온다!

 

링컨 : 뱀파이어 헌터


The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Intl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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