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 스위트 홈 초저예산 영화 홈 스위트 홈 은 초저예산 영화의 한계는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제작비 700만원 이랍니다.. 그러나 국내 최저 제작비로 제작되었다는것뿐 영화의 완성도는 기성영화에 버금간다는 것이죠. 지난해 한국 장편영화의 편당 평균 제작비가 22억원 입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죠 지난해 저예산 영화로 풍산개와 부러진 화살이 있는데요 각각 2억원과 5억원으로 홈 스위트 홈에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홈 스위트홈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은 영화의 주무대이기도한 고시원입니다. 얇은 벽과 사람이 한명이 겨우지나갈 정도의 복도를 사이에 두고 수십명의 낯선 사람들이 시체처럼 살아가는 고시원은 집을 가지지 못하는 이들의 좌절괌과 욕망이 그대로 발현 되는 공간입니다.. 작은 숨소리, 몸 부스럭거리는 소리조차 새어나갈 정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