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L'enfant d'en haut Sister)는 2012 JIFF전주 국제 영화제 개막작입니다.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시스터 는 데뷔작입니다.
시스터 는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버린 열두 살 소년 시몽의 사연을 다룬영화입니다.
알프스의 스키장 부근에 살며 훔친 스키 장비를 팔아 생활비를 마련해, 누나 루이와 함께 힘들게 살아가는
남매의 비밀 이야기입니다.
시스터 (L'enfant d'en haut Sister 2011)
드라마 프랑스, 스위스 97 분 개봉 2012-08-09 | 홈페이지국내 blog.naver.com/sister2012
감독 위르실라 메이에
출연 레아 세이두 (루이 역), 케이시 모텟 클레인 (시몽 역), 질리언 앤더슨 (크리스틴 잔센 역), 마틴 콤스톤 (마이크 역), 장-프랑수아 스테브냉 (요리사 역)
수상정보
61회 멜버른국제영화제(2012) 초청국제파노라마(위르실라 메이에)
13회 전주국제영화제(2012) 초청개막작(위르실라 메이에)
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2012) 수상은곰상-특별상(위르실라 메이에)
후보경쟁부문(위르실라 메이에)
시스터줄거리...
“누나를 지켜 주면 엄마가 돌아올거야.”
아름다운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리조트. 12살 시몽은 관광객들의 옷과 스키, 가방을 훔쳐 살아간다. 그의 누나 루이는 동생에게 용돈을 받아가며 남자친구와 놀기 바쁘다.
위태로운 하루 하루가 이어지는 시몽에게 어느 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영국여인이 나타나고 시몽은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엄마를 그리워 한다.
어느 날, 시몽의 도둑질이 발각되고, 시몽과 누나의 비밀마저 드러나는데… 시몽은 따뜻한 엄마 품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을 모르는 누나
사랑을 훔치는 소년
두 남매의 가슴 시린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