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의 밤(ヌードの夜/愛は惜しみなく奪う A Night in Nude)은 이시이 다카시 감독과 타케나카 나오토가 다시 팀을 이루어 작업한 작품으로, 두 명의 대표작인 1993년작 누드의 밤을 약 17년만에 부활시킨 애증극입니다.
누드의 밤에서 올누드에 도전한 히로코 사토는 촬영에 대해서 “감독이나 다른 사람 앞에서 올누드로 촬영하게 되어 처음은 긴장하고, 압박도 있었다. 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익숙해져 다들 인정해 주었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타케나카와의 공동 출연에 대해서는 “정말로 타케나카씨가 있었기 때문에 렌이라는 역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며 촬영 당시를 상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제목: 누드의 밤
(2010, ヌードの夜/愛は惜しみなく奪う A Night in Nude)
감독: 이시이 다카시
배우: 타케나카나오토,사토히로코,이노우에하루미,시시도조,오오타케시노부
개봉일: 2012.04.26
상영시간: 120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드라마
제작국가: 일본
수입: 미디어 소프트 / 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뭐든지 해결해주는 가게를 운영하는 쿠레나이 지로(타케나카)가 어느 거리에서 바를 운영하는 아름다운 세 모녀의 이야기다. 그중 막내인 렌(히로코 사토)으로부터 아버지의 시계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지로는 이상한 의뢰라고 생각하면서도 천사처럼 순진한 렌의 부탁에 수색을 시작한다. 그리고 발견한 시계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