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의 날개 극장판·신참자 (麒麟の翼 ~劇場版・新参者~ The Wings of the Kirin)는
일본TV드라마 신참자(新參者)로 호평을 얻은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에 의한 '가가 교이치로(加賀恭一郞)' 시리즈 9번재 작품입니다.
기린의 날개(麒麟の翼)를 아베 히로시(阿部寬)를 다시 주연을 맞아들여 영화화한 감동 미스터리영화입니다.
하나의 살인사건 수사를 통해 그 의외의 진상과 사전의 배후에 숨어 있는 애절하면서도 감동적인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정성스러운 필치로 그리고 있습니다. 공연은 미조바타 준페이(溝端淳平), 구로키 메이사(黑木メイサ) 등 고정 출연진 외에 새로운 시리즈 참가자로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나카이 키이치(中井貴一) 등이 등장한다. 감독은 《하나미즈키(ハナミズキ)》로 일본 관객의 눈물을 자아냈던 도이 노부히로(土井裕泰)입니다..
기린의 날개 극장판·신참자 (2011)
麒麟の翼 ~劇場版・新参者~ The Wings of the Kirin
미스터리, 드라마 일본 129 분 홈페이지해외 www.shinzanmono-movie.jp/
감독 도이 노부히로
출연 아베 히로시, 아라가키 유이, 미조바타 준페이, 나카이 키이치, 마츠자카 토오리
사람은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원하는가?"
어느 날, 니혼바시(日本橋)의 옆에 있는 기린상 밑에서 남자가 칼에 찔려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피해자인 아오야나기 다케아키(靑柳武明, 나카이 키이치)는 죽기 직전 복부를 찔렸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8분이나 계속 걸어 연고도 없는 니혼바시까지 왔다는 불가사의한 행동을 취했다.
한편 용의자로는 아오야나기의 가방을 들고 현장에서 도망치다 차에 치어 의식 불명이 된 청년 야시마 후유키(八島冬樹, 미우라 다카히로)가 떠오른다. 연인 나카하라 가오리(中原香織, 아라가키 유이)는 열심히 무죄를 주장하지만 사건은 야시마의 범행으로 종결될 것처럼 보인다. 그런 가운데 니혼바시경찰서의 형사 가가 교이치로(加賀恭一郞, 아베 히로시)는 콤비를 이루고 있는 마츠미야 슈헤이(松宮脩平, 미조바타 준페이)와 함께 독자적인 수사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