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나 & 비저스 (Ramona and Beezus)는미국의 아동,청소년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작품입니다.
라모나 앤드 비저스 (Ramona and Beezus)는아주 재미있거나, 웃기거나 한 작품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홈 드라마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비저스 역의 조이 킹의 귀여운 연기도 볼만하고, 셀레나 고메즈도 귀엽게 나옵니다.
남자 아이들에게는 비추하지만, 여자애들이 있는집이라면 한번 자신의 가정과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라모나 & 비저스 (2010)
Ramona and Beezus
코미디, 가족, 판타지 미국 103 분 홈페이지해외 www.ramonaandbeezus.com/
감독엘리자베스 알렌
출연 조이 킹 (라모나 큄비 역), 셀레나 고메즈 (비저스 역), 존 코벳 (로버트 큄비 역), 브리짓 모나한 (도로시 큄비 역), 지니퍼 굿윈 (베아 역)
독특한 상상력을 지닌 말썽꾸러기 초등학생 라모나 큄비(조이 킹)의 행복한 가정에 위기가 닥친다. 아빠가 갑자기 해고를 당한 것이다. 아빠는 파트타임으로 취직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을 찾지만 쉽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주택 융자금 때문에 집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라모나는 가족과 집을 구하겠다고 결심하고 레모네이드 판매, 세차 등에 나서지만 더 큰 사고만 치고 만다. 그때마다 비 이모(지니퍼 굿윈)와 그녀의 연인이었던 호바트 아저씨(조시 더하멜)가 라모나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우울하기만 한 라모나에게 아빠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