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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마이웨이(My Way 2011)마이웨이 다시보기

 

마이웨이(My Way)를 보면서 일본어 자막을 보며 천황만세..욱일승천기 같은 시대적 

불편함을 고스란히 느끼는건 어쩔수없더군요
 
다만 울나라 영화치곤 전쟁씬은 쓸만하게 담은거 같습니다..
 

 

cg퀄리티 구현은 좀 발전된 느낌은 있지만
 
머랄까.. 아직 헐리웃의 진주만이나 라이언일병구하기 같은 영화와 붙기엔 아직도 좀 부족하구나..싶더군여.


역시나 머니파워에서 차이가 나는거겠죠.
 
하지만 장동건의 김준식이라는 청년 캐릭터가 참..영화의 내용을 끌고갈 힘을 내보이지 않더군요
 
오히려 오다기리죠의 하세가와 타츠오나 김인권이 맡은 안똔이 오히려 영화를 이끄는듯하게 보였습니다.
 
안똔을 보면서 영화 태극기휘날리며의 장동건이 맡은 역할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스토리가 부족한걸까여..시간이 부족했던걸까요?
 
런닝타임 2시간30분이 되는 시간동안 보고와서 감동이었다 생각되는 부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렇다고 딱히..전쟁씬도..
 
아..하나 생각나는군여..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장동건이 쏘는 기관총에 톰행크스 형님이 거기서 후달리며 고생하고 계시겠구나 하는거 
 
그리고 까메오 찾는 재미도 쏠쏠합디다~  누구누구 나왔는지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마이웨이 My Way, 2011


한국 | 드라마 2011.12.21 | 15세이상관람가 | 137분 감독 강제규

출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김인권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목숨이 아닌 희망이었다.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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