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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르 아브르 (Le Havre) 다시보기

르 아브르 (Le Havre) 는 프랑스 서북부 센강 하구의 오른편에 위치한 항구 도시입니다.

르아브르는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문제를 영화속으로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고 느끼느감정은 저마다 다를것이지만 잠시동안은 주인공이 되어

여운을 느끼는 영화가있는반면 미소가 저절로 나오고 행복하다고 느끼는영화도

있을 것입니다.


 

르아브르는 후자입니다. 나도 모르게 행복감에 젓는 그런 영화입니다.

요즘 너무 자극적인 소재들로 쇼킹한 영상들의 홍수에서 살고 있지만

거기에서 느끼는 만족감과는 너무나 다른것입니다.

 

 

 

작년 칸 영화제의 진정한 제왕은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르 아브르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르아브르는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가장 대중적인 걸작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2011년 칸영화제를 최고로 행복하게 만들었던 영화라고  거장의 영화를 당당하게 써놓고

있는걸 보면  누구나 한번쯤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않을까요?.

누추해보이는 옷을 입고 있는 구두닦이 노인과 마주 서 있는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사내.

그리고 무언가 가득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담은 눈빛을 가지고 있는 흑인 꼬마

꼭 한국 영화 포스터를 보는듯한 누렁이 한마리..

 조용한 항구도시 르 아브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

 

 

2011년 칸을 행복하게 한 르아브르를 지금 만나 보세요 

 

 

 

 

 

 

 

 

 

르아브르  현재 평점은 8.6 이네요 

 

르 아브르 줄거리 ..................................

 

줄거리구두닦이 마르셀, 소년 이드리사를 만나다!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르 아브르. 젊은 시절 자유로운 보헤미안이었던 마르셀 막스는 이제 이곳에 정착

하여 구두닦이 일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아를레티와 친절한 이웃들에 둘러싸여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마르셀.

그러던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온 불법 난민 소년 이드리사를 숨겨주게 되고, 설상가상 아내가 병으로 쓰러진다.

소년을 쫓는 마을 경감 모네의 추적이 시시각각 조여오고 마침내 마르셀은 행동할 때가 왔음을 깨닫는데…

 과연 마르셀은 무사히 소년을 구하고 아내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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