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열두살 샘(Ways to Live Forever)아빠 울지마세요_Vivir para siempre, Ways To Live Forever, 2010

열두살 샘(Ways to Live Forever) 은 세계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영국베스트셀러 ‘아빠, 울지 마세요’(원제: Ways to live forever)가

원작입니다.
 
백혈병에 걸린 소년이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죽음에 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특유의 긍정으로 이겨내는 과정과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가슴 따뜻한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영국, 스페인 등 전 유럽에서는 2010년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하고요 ,

 

열두살 샘 포스터는 소년이 첫사랑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인 봄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파란 하늘과 소년, 소녀의 키스 장면은 아련한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시한부 소년의 유쾌한 버킷리스트 와 “아직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열두살 샘(Ways to Live Forever)이란 카피에서 얼마남지않은 시한부삶의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네요

 

원제: Ways to Live Forever( 열두살 샘)

드라마, 가족 | 영국 | 98 분 | 개봉 2012-04-12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수입)

감독: 구스타보 론
출연: 로비 케이 (샘 역), 벤 채플린, 에밀리아 폭스, 그레타 스카키, 알렉스 에텔 (펠릭스 역)

줄거리: 이름은 샘, 나이는 12살
백혈병을 앓고 있고,
매일 일기를 쓴다.
누군가 이 일기를 볼 때쯤
나는 아마 죽어있을 것이다.

열두살 샘 은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국내에 먼저 소개되었으며

당시 5분만에 매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는 삶의 의미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영화로 뜨거운 리뷰열풍

이 불기도 했었습니다.

국내 개봉을 4월 12일로 확정 지은 <열두살 샘>은 정식 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귀여운 엘라 퍼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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