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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미드]빅뱅이론 다시보기




빅뱅이론 은?

출연조니 갈렉키 (레너드 역), 짐 파슨스 (쉘던 역), 칼리 쿠오코 (페니 역), 사이먼 헬버그 (하워드 역), 쿠날 나야르 (라제쉬 쿠스라팔리 역

공대에 다니는 천재들의 이야기인데요 

머리가 좋다는 점 외에는 뭔가

나사가 빠져 있는 어리버리한 4차원 오덕 녀석들 뿐입니다.








주인공 그룹에서 그나마 제정신이지만 소극적인 레너드이며

천재지만 강박증에 시달리는 쉘든,

인도에서 유학 온 쑥맥 라지

전공외엔 허풍쟁이인 하워드

모든 인간관계를 와우를 통해 맺고,

스타워즈의 계보를 줄줄 외우고 있으며,

할로윈 데이때는 전원 플래쉬 맨의 코스프레를 하는... 소위 말하는 덕후들입니다^^;

가장 웃긴 캐릭터는 삐쩍 마른 쉘든입니다.









다소 왕따스러운 캐릭터인데, 주변 인물들이 너그럽게

그의 4차원적인 요구들에 응해주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인물입니다. 실제로는 게이라고하네요

그런 주인공의 옆집에 이상적인 여자가 이사오게 되고 서로 다른 생활을 해 온

사람들이 관계를 맺으면서 생기는 유쾌한 이야기들이 주된 내용입니다.

2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보는데 부담이 없을 겁니다우선 공식 소개내용입니다.

빅뱅이론은 결국 연애담입니다. 미국 시트콤은 대부분 주 소재는 다르지만 하나 같이 젊은 남녀들의

연애담을 바탕으로 코믹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갑니다.

빅뱅이론은 과학과 접속한 엉뚱한 사건들이나 오타쿠스러운 캐릭터들의 독특한 대사로 웃긴 상황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보통 대사가 많이 웃깁니다










특별히 어떤 시즌이 재밌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로 극을 이끌어갑니다.

특정 몇 화 몇 화가 재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트콤들은 처음에 서로 알아가는

시즌1보다 좀 적응이 된 시즌2부터 연기에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빅뱅이론에서 과학이론은 소개나 설명이 아니라 거의 혼잣말 용도로 사용됩니다.

여자 캐릭터인 페니는 기본적으로 공부와 담 쌓은 금발 캐릭터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네명의 과학 오타쿠들이 아무리 어려운 말을 해도 그저 멍한 표정만 지을 뿐입니다.

때문에 그 상황이 더 우스꽝스럽게 연출됩니다.














시청 소감에는 다소 개인차가 있지만 1시즌을 지나 2시즌까지 계속 보다보면 어느새 고유의 코드에 적응되어서

시즌3 쯤 가면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웃음이 터지곤합니다.

현재 빅뱅이론 시즌 5화 진행중입니다. 강추하는 시트콤입니다. 시간을 내어 꼭, 달려보세요.









과학 잘 몰라도 그냥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시트콤입니다. 출퇴근시간이 길거나 시간때우기용 미드 찾는분들에게 강추

중간중간 나오는 어려운 대사는 다시 보려고 하지말고 그냥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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