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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픽션 예고편 리뷰 보기]하정우/공효진의 러브픽션 예고편 /리뷰(쿨하지 못한 남자의 웃기는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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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픽션 은  사차원들이 만든 로맨틱 코미디 같군요.

 

'삼거리 극장'의 전계수 감독 신작답게

엉뚱하고 참신하며 흥미진진합니다.

머 개인유머코드에 따라 호불호가 될 수 도 있지만요  


 





하정우씨, 참 인상적이고

공효진씨, 역시 좋습니다.

 

특히 하정우씨는 배우로서 요즘

질과 양 모두에서 굉장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러닝 타임이 121분인데,

플롯의 특성상 좀더 짧아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액자 형식의 극중극도 그 효과에 비해

너무 분량이 많다는 느낌이구요.

 

 

하지만 작년 가을부터 붕어빵 틀에 찍어낸 것 같은

충무로의 뻔한 로맨틱 코미디들에 좀 질려 있었는데

무척이나 창의적인 유머에 오랜만에 맘껏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든 '러브 픽션'이든,

한국의 남자 감독들은 과거의 연애 경험을 반성할 때

좋은 로맨틱 코미디를 내놓는 경향이 있네요. ^^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뻥뻥 터지더군요.
역시 하정우 연기를 잘하니깐 로맨틱코메디 에서도 빛을 발하네요.
공효진 연기하는듯 안하는듯 정말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일단 소재가 좀 특이한거에 대해서 많이 웃겼습니다.

공효진 무대인사할때 겨털? 나온다고 해서 먼 말인가 했는데..

정말 웃겼습니다.

이런걸로 이렇게 웃길수도 있구나...











하여간 기존 한국 로멘틱코메디에 좀 시큰둥했는데.. 정말 재밌게 보고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훈훈해졌습니다.

요새 볼만한 영화도 없었는데.. 강추해요



 

 

 






시놉시스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그런 그의 앞에 모든 게 완벽한 여

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첫 눈에 그녀의 포로가 되어 버린 주월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희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런 주월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희진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

드디어 시작된 그녀와의 연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주월은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남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 둘씩 마음

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도대체 내가 몇 번째야?"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이 남자,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평생 꿈꿔왔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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