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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줄탁동시 (Stateless Things)3월 1일 개봉




줄탁동시란 영화  말도많았었는데 대체로 조금은 어렵다는 반응이 있는것도 같네요

줄탁동시란 사자성어가 있었군요 병아리가 알에서 세상에 나올려면 어미는 밖에서

병아리는 안에서 부리로 깨어야 한다는 머 그런뜻 이라고하는데요




줄탁동시 Stateless Things 베니스 영화제 Venice Film Festival 동성애자 게이 탈북자 조선족 자살 탄생 김경묵





탄생의 의미를 아름답게 표현한 말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병아리는 안에서 부리로 쪼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저 알이 깨지기를 기다리다 나오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이 영화와 연관성이 있나 생각해보면 어느누구도  소중하지않은 생명은 없다 일까
아님 부리로 세상에 더 맞서서 살아라 이런뜻일 까요?
파격노출로 인해 제한 상영이라는 조치 말까지  나온 영화인데요
심의의 잣대는 기준이 무엇인지 답답하기도 한 대목입니다.




살의 부조리에서 살아가다 삶의 희망을 찾는다는 그런 매세지가 담긴 영화 인듯하네요







줄거리 ......

세상 밖을 헤매고, 사람 속을 떠도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두 소년의 이야기

닥치는대로 돈벌이에 몰두 중인 탈북 소년 준(이바울). 주유소의 체불 임금을 받으려다 매니저와 크게 몸싸움을 벌이고, 수시로 그 매니저에게 희롱당하던 조선족 소녀 순희(김새벽)와 함께 주유소를 도망친다. 고궁과 남산을 거닐며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잠시, 순희 집에 주유소 패거리들이 들이닥친다.

모텔들을 전전하며 몸을 파는 게이 소년 현(염현준). 유능한 펀드매니저 성훈(임형국)을 만나 그가 마련해준 고급 오피스텔에서 안정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준은 왠지 모를 허기와 외로움으로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의 아내가 현을 찾아온다.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던 두 소년, 결코 잊지 못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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