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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애니/잡동사니

[2012최신!!파리의 몬스터!! A Monster in Paris]파리의 몬스터!! A Monster in Paris

파리의 몬스터는 홍수가 난 파리에 살고 있는, 술 배달원 라울과 영사기 기사 이야기인데요 처음엔 영사기 기사가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결국은 라울이 주인공이었습니다...근데 라울 더빙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목소리 되게 좋았네요


201108020056156   festival2011  trailer   A MONSTER IN PARIS  파리의몬스터  최신애니  애니신작 






아무튼 이 둘은 친구인데, 식물학자의 집에 비료를 배달하러 갔다가 아무거나 만지지 말라는 학자의 충고를 무시하고

막 만져서 거대 해바라기를 만들어내고, 결국엔 몬스터를 만들어내는데 이 몬스터의 정체는 바로 원숭이 벼룩이다.

식물학자의 조수인 원숭이가 있는데, 그 원숭이 털에 살던 벼룩인게다. 그게 사람보다 더 커져서는 도시를 떠돌고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캬바레에서 노래하는 미녀인 여주인공이  벼룩의 노래실력을 알아보고 채용한다

뭔가 줄거리가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벼룩이 맞은 약이 커지는 약과 노래 잘하는 약이라서 그렇다











벼룩은 첫무대에서 여주인공과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고, 음악적 재능이 있는건지 피아노까지 일취월장으로 배운다.

경찰청장은 이 몬스터를 죽여서 자기 치적을 쌓고 싶어하고, 결국 벼룩은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가고

경찰 청장은 쇠고랑을 찬다는 이야기  그리고 미녀 주인공과 라울은 원래 앙숙이었지만 서로의 첫사랑으로 해피엔딩이란 얘기다.

 









황당한 스토리이긴 해도 영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게다가 노래도 좋고, 화면의 부드러움 같은 것도 좋아서

야외에서 저녁에 보기 좋은 그런 애니였다. 뭔가 '리오' 애니메이션 만든데서 만든건지 노래들이 다 좋았다.

이거 더빙한 사람들이 직접 불렀는데, 아니 왜이리 노래를 다 잘부르는거지?

 







러닝타임이 짧은데, 이게 급전개라서 그런 듯 하다.

벼룩이 노래하는 거 한번 더 보여줬어도 됐는데 갑자기 경찰청장이 들이닥치고 서스펜스가 시작되서

좀 더 노래하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사랑 받은 파리의 몬스터

정말 재밌었어요.










마지막에 자막

"아버지에게 바칩니다"

사람들이 전부 박수쳤어요.

정말 맘이 따뜻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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