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애니/잡동사니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 lolency 2010. 11. 3. 10:46 첫째,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둘째,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셋째, 아직도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안다. 넷째,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 줄 안다. 다섯째, 내말은 죽어라고 안듣고 자기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여섯째, 눈치가 없다. 일곱번째, 지가 왕인줄 안다. 여덟번째, 시댁 식구만 챙긴다. 아홉번째, 남자가 한눈 팔수도 있지 하지만, 내가하면 이혼이란다. 딸기여왕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