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아이리스 극장판] 아이리스 극장판 리뷰

 

아이리스 극장판 리뷰

먼저 이 리뷰을 작성 하는 저의 영화 성향은 액션 그리고 S/F
 
영화을 선호 하는 1인 입니다...
 
그래서 전개 내용에 20% 액션적인 부분에 80% 이말은 즉 런닝 타임으로
 
액션 영화을 즐긴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따라서 아주 개인적인 이런 입장에서 적는 리뷰임을 먼저 이렇게 밝히고자 합니다
 
또한 드라마 아이리스을 전부 시청했었던 1인으로 이렇게 극장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약 2시간 조금 모자르는 상영 시간이였습니다!~
 

 

  


극장판 아이리스 보면서 문득 내용이 본 시리즈와 흡사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대한 분량을 압축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각 캐릭터간의
 
이해 관계가 부족합니다 물론 드라마을 전혀 모르는 관객 입장에선 말이죠
 
또한 내용 전개가 초고속이다 보니 예로써 주인공이 배 선착장에서 한 통의 전화을
 
받습니다! 그리곤 유키라는 어린 아이가 떨면서 무섭다고 합니다!~ 그 이후
 
킬러는 말 하죠 물건만 가져오라고...
 
주인공은 결국 유키을 목숨 걸고 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곤 어린 아이는 울면서 부모님이.... 죽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이후 화면이 확 넘어가버립니다
 
문제는 그전 장면에서 유키와 주인공의 관계는 단 5초 정도 나왔습니다
 
눈이 오는 날 집 입구에서 유키는 주인공을 기쁘게 맞이 하는 장면이지요
 
왜? 그렇게 목숨을 걸고 어린 소녀을 구해야 했는지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이렇듯 아이리스 드라마을 접하지 않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왜 그렇게 목숨을 걸고 유키에게 갈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액션 부분도 관객 입장에서 이해 못 할 부분적 요소가 없지 않아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가 잡혔을때 역시 그러합니다

 

 

 
 
드라마에선 잘 묘사되었고 괜찮았지만 영화에서는 남 주인공이 여 주인공에게
 
그저 1급 비밀 말하라고 재촉합니다!~ 드라마에서 처럼 주인공은 잡혀온 그녀에게
 
손으로 수신호을 보내는 장면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잡혀 왔는데 남 주인공은
 
그녀에게 1급 비밀만 물어 보다가 어떤 약물을 투여 할 것 같은 상황이 발생 하니
 
그냥 폭력을 행사 하다가 화면이 확 바뀌면서 하약 액체 주사을 여자에게 주입하다가
 
독하군 풀어죠!~ 그리곤 화면이 또 확 바뀌면서 남 주인공이 쓰러진 그녀를
 
안고 어디론가 가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되어버리니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의 입장에서
 
이 역시 왜 무엇 때문에 도통 이해가 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즉 과정이 없고 결과만 나타나는 셈입니다 관객 입장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즉 기초적인 내용이라고 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럴 틈이 없이 내용 전개는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예전 매트릭스시리즈 2편과 3편을 편집해서 만든 매트릭스 디지오니지드란
 
영화가 있었습니다 액션 위주의 내용 전개에 약간의 내용 편집을 해서 만든 내용인데요
 
시리즈 내용을 아예 모르는 관객이 봐도
 
액션과 내용을 전부 알 수 있을 정도로 편집이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아이리스 영화판은 액션만으로 보기도 좀 무엇인가 맞지 않는 느낌이 들구요
 
그렇다고 내용적으로 보자고 하면 내용 전개가 초고속이라 캐릭터 이해 관계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에 결론에서 남 주인공을 저격한 사람이 나오더군요
 
즉 아이리스 드라마을 본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의 없는 장면이 되는 셈이구요
 
아이리스을 모르는 관객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장면이 되는 셈입니다
 
후자 입장에서 그렇게 느껴도 의문점은 투성이가 됩니다
 
결국 구테타 실패 원인이 남 주인공이라 그에 따른 결말이겠죠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이렇게 받아 들릴 수 있습니다
 
북측 고위 장군은 핵 폭탄 작전을 결국 실패 했습니다 곧 구테타 실패인 셈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장군은 북에서 살아 남지 못 할 죄인이며 사살이 되어야 겠죠
 
그런데 그 장군은 그 어떠한 모습도 변하지 않은 상태로 선화에게 연락을 받습니다
 
역시 이해 불가 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결론은 이러합니다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혹은 아이리스 드라마 자체을 시청 하였거나
 
드라마 내용 줄거리을 알고 있는 분의 입장에선 이 영화을 새롭게 볼 수 있고 또
 
괜찮다고 보여 집니다 아닌 분들도 있겠죠 또 반대로
 
아예 아이리스 드라마는 커녕 내용도 모르는 분들이 본 다면[외국개봉시]
 
저와 같은 액션을 좋아 하는 관객 입장에서 액션의 위주로 running time 보내기엔
 
부족하며 그렇다고 영화 전개 내용으로 보자면 또 이해 불가 입니다 따라서
 
실망이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용도 드라마도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입장]
 
외국분이 그저 한류 때문에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모가 몬지 모를 스피드 내용 전개외엔 그닥 별로 인듯 합니다
 
차라리 본 시리즈 처럼 1편 2편 3편 이렇게 시리즈로 만들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 였습니다!~

 

  

출처:; 피디팝



 



P 딸기여왕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