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3 D 리 뷰 ] 쏘우 3 D 리뷰

쏘우 3 D 리뷰 

 

 

 

 
▶ '2004년 B급 영화의 신화를 이룩한 Saw ... ... 드디어... 그 마침표를 찍다... 3D로...'
 
  저예산 영화의 절대 성공작 쏘우 ~
 
  2004년 이 영화가 던져준 충격은 ... 과히 경이적이었다 할 수 있었죠 ... ^^
 
  혹자는 '식스 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 이라는 평을 한 분도 계실 정도로 ...
 
  이 영화의 후폭풍(?) 은 참으로 거세지 아니 했었나 생각 합니다. ^^
 
   여튼 ...
 
  1편의 성공으로 인해 ...
 
   지난 시간 동안 꾸준히 속편이 계속 등장하여, 각 각 5천만불 이상의 흥행 순수익을 올린 ...
 
  (사실, 총 흥행성적은 6편의 6천 4백만 달러를 제외하곤, 1~5 까지는 1억 달러 이상이었다는 ~ 쿨럭~
 
    1~6 까지의 제작비 4천 7백만 달러 ~ 대비... 1~6 까지의 총 흥행 성적은 ... 쿨럭~ 7억 3천 4백만 ...덜덜덜~ 
 
    ... 도대체 ...몇 배나~ 휴~ 부러운... ^^;; )
 
   여튼~ 투자자들을 기쁘게 만든 영화 Saw !!!
 
   하지만,
 
    흥행 성공과는 달리, 작품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퇴보해 가고, 비판도 거세져 갔죠 ^^ ;; ...
 
    그래서 일까요 ~ 제작자도 이젠 양심(?)을 찾으려고 한것인지 ... ^^ ;;
 
    마침내, 우려먹기(?)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고... 팬 서비스(?) 차원인지 그 마지막을 3D로 마감하게 되었네요 ~
 
    우선 3D 에 대해 간단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 팬 서비스(?)에 대해 제작자 및 감독님... 신경 많이 쓰셨네요~
 
           3D 부분은 나름 괜찮았다 라고~ 생각 합니다 ~ ^^ ~
 
        그러나,  이 살벌한 3D에 여성분들이 어떻게 반응 하실 런지 ... ^^ ;; ... 아무래도~ 쫌~ 그렇겠죠 ^^ ??
 
 
▶ ' 쏘우 ... 그 전편에 참여한 케빈 그루터트 감독 ... 피날레를 장식하다~ ... ... but ... '
 

 

 

 

 

 
  중앙에 안경 쓴 분이 케빈 그루터트 감독인데요 ~
 
   1~5 편까지는 편집으로 ,~ 6편과 마지막인 이번 작품에서는 감독으로~
 
   말 그대로 쏘우 전편에 그 영향력을 발휘하신 분이죠 ~
 
    사실, 1편의 성공 신화에는 이 분의 신들린듯한(?) 편집 기술도 한 몫 했다고 당시 평가 되어졌었는데 ...
 
    뭐... 그건 아시는 분만 아시는 거죠 ... ㅋ
 
    여하튼, 이 분이 쏘우 전편에 걸쳐 그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는 것 만큼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
 
   그런 분이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아무래도 그 기대는 이번 영화에서도 클 수 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
 
   영화계에 전설적인 속설 또는, 명언 이라 할 수 있는 ... ( ㅡ,ㅡㅋ )
 
   " 전작만한 속편은 없다 ... ...
 
    결국, 이 속설은 여지없이 이번 영화에서도 발휘된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네요 ... ㅜㅜ.
 
    아...~ 그렇다고 이번 영화가 실망감이 큰 영화인 것인가 ..~?  라는 질문엔 ...
 
   꼭, 그렇지만은 않다 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
 
    아무래도, 쏘우 1편이 가지고 있는 절대적(?) 영향력이, 이 후의 속편들에게 무거운 짐일 수 밖에 없었고 ...
 
    마지막인 이번 영화에서도, 그것은 여지없이 발휘 된 ...
 
    즉, 전작의 향수가 발목을 잡은... 그래서 아쉬운 ...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 ~
 
 
▶ ' 쏘우의 트레이드 마크, ' 직쏘 트랩 ... 하지만 ... 쏘우에 열광했던 것은 ???
 

 

 

 
                                                                          ♣ 스틸 컷 ♣
 

 

 

 

 

 

 

 흔히, 쏘우를 말할 때...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이 직쏘 트랩 이죠 ~
 
  속편을 거듭할 수록, 새롭게 선보이는 직쏘 트랩은 관객들을 흥분으로 몰고 가는 ~...
 
  쏘우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요소인 것이 사실이죠 ~
 
  이번 영화에서도, 여지 없이 ,, 그 직쏘 트랩은 관객들의 두 눈을 놀라게 만들려고 다분히 노력했지만 ...
 
  제일 먼저, 영화속, 대중들 앞에서, 선보이는 트랩을 제외하곤 ... (이것도, 대중앞이라는 특이점외엔.. 그다지 .. ㅋ)
 
  그다지 나머지 트랩들은,
 
   초창기 트랩들에 비해,  다소 잔인성에만 비중을 둔 듯한,, 조금은 독창적이지 못한 트랩들이 아니었나 생각드네요~
 
  뭐, 그래도 괜찮게 보실 분들도 있겠지만 ... 제게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이 아니라 ^^ ;;
 
   사실 쏘우 1편이 고작~ 백 이십만 달러의 제작비로 ...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성적 을 이룩한 신화의 결정적 요소는 ...
 
    독창적 시나리오 와 마지막 반전에 기인한 것이지 .. 직쏘 트랩 때문만은 아니었다는 ...
 
    다시 말해 ...
 
    직쏘 트랩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사실 이지만 ...
 
    결국, 1편에 열광케 했던 것은, 시나리오의 상상력 에 따른 것이었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 후 속편들은 (2편 까지는 그나마 나았다는...) 트랩에만 그 비중이 높아졌던 것은 아닐런지 ... 
 
     그래서, 점점 속편들이 비판을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은 아닐런지 ...
 
     그 생각을 전, 지울수가 없네요 `
 
     이번 마지막 쏘우에서도 ...
 
      제 생각은 변함이 없답니다 ㅜㅜ.....
 
 
▶ Actor ... 1편의 주인공 ... 로렌스 고든의 귀환 ... but ...
 

 

 

 

 

 

 
  ... 코스타스 맨다이어 ... 호프만 형사로 ... 3편부터 출연하시다..
 
    결국, 직쏘의 최고(?) 후계자로 인정받고 계신 분이죠 ~
 
    뭐, 이번 영화에서도 그 악랄함(?) 여지없이 보여주십니다. ~ ...
 

 

 

 

 
 ... 벳시 러셀 ... 직쏘의 아내치곤(?) 그 미모 우월하신 .. 쿨럭~ 퍽~ ^^;;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다 .... 예전에 그 유명했던 'A특공대'에 출연하셨던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 ㅋ
 
  물론..~ 단역이었겠으나 ... 당시엔 예쁘다 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ㅋㅋ
 
    당연,~ 멋쟁이 의 상대역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 ㅋ
 
    왠 사족이 .. 길었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 뭐 ... 스포같아 말씀드리기도 ㅋ ...
 
     ??? ???  하셨다는 ... ㅋ

 

 

 

 

 

  사실... 이번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가, 3D 제작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
 
     제게는 그것 보단 ... 이 분 ~ 케리 엘위스 의 귀환이 더 큰 관심이었답니다. ~
 
    1편의 고든 박사 역할을 하셨던 ... 마지막 선택에 충격 제대로 주셨던 분이어서 그랬는지 ...
 
    마지막인 이번 영화에선 어떤 모습 보여주실런지 무지 기대했었답니다...
 
    ㅡ,ㅡ... 그랬다고요 ...
 
    그랬었다는...  그렇다는... 그런... 쿨럭~...
 
    보시고 저와 같은 기분 느끼세요 ㅜㅜ ....~
 
 
▶ " 평점"
 
      ★★★★☆☆
 
 3D 도 나름, 이전 다른 망한 작품들보단 뛰어났고 ... 볼만 했었습니다. ~
 
 물론 영화도, 쏘우 다운 모습으로 시간타파 해주기엔 나쁘지 않았구요 ^^
 
 그래도, 마지막 작품이란 것에 기대를 건거에 비해선.. 다소 실망감이 없지 않았나 싶네요~
 
  저예산 영화의 절대 흥행 신화 ~  B급 영화계의 슈퍼 히어로 ~
 
    쏘우 3D ~ 그렇게까지 나쁜 선택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  다소 기대 이하 일 수도 있지만 ... ㅡ,ㅡㅋ

 

 

공식 트레일러 영상

 

 

 

 

출처:: 피디팝 만땅클럽 회색열쇠

딸기여왕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