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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블레이드 앤 소울]블레이드앤 소울Blade &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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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일공유 피디팝 제공

 

 

 <종족>

 

 

 

 

 

 

<직업>

 

 

 

 

 

 

엔씨소프트의 출시 예정작인‘블레이드앤소울’은 ‘오토 타게팅’이라는 대상 선택 방식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오토 타게팅은 ‘정면’ 그리고 ‘가장 가까운’ 대상을 자동으로 택하는 것으로, 유저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인공지능적으로 대상을 잡아주는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실전에서처럼 ‘방향이 맞지 않으면’, ‘중간에 무엇인가 가로막으면’ 공격을 적중시킬 수 없는 점을 보안한 시스템 입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보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캐릭터가 당하고 있고, 어떠한 캐릭터가 공격하고 있는가를 가시적이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e스포츠화 할 경우 큰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MMORPG 게임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단일 대상 선택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요. 마우스나 탭키로 대상을 선택하면 화면 상단에 상태를 알려주는 바가 생성되며 이 대상은 방향을 바꿔도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방향을 180도 틀어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이 상태에서 누가 누구를 공격하는지알기 위해서는 상태창을 주시해야 하며, 이는 시각적인 재미요소를 제공해야 하는 e스포츠 시장에는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한계로 지적받아온 'e스포츠화'와 보는 재미'부분에서도 해결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는 개발자들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고요. 블러드앤소울이 기존의 MMORPG라는 장르로 불리기를 거부하고 내건 '시그너처', 완전히 차별화된 작품이라 자부 하고 있습니다.역시 기다림은 힘이 듭니다

 

 

<2009년 Blade & Soul G-Star 공식 트레일러 영상>



P 딸기여왕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