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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숙 사망] 배우 유동숙 사망....원인은 신종플...

배우 유동숙이 지난 11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동숙은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심장이 뛰네’로 지난달 29일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부문에 초청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해 일정을 소화한 뒤 입국해 몸살과 호흡곤란 증세를 겪어 지난 2일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입원 9일 만인 11일 오후 10시 사망했습니다. 유동숙의 사망원인은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심근염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고인의 미니홈피를 찾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길 바란다” “영화제 간다고 즐거워 보였는데 안타깝다” “힘들게 정상까지 왔는데 쉽게 간다는 것이 불공평하다” 등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합니다.

한편 유동숙은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연극무대로 데뷔했으며 영화 ‘지독한 증후군-접촉’, ‘어려운 부탁’, ‘남과 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죠.

 

 



 



P 딸기여왕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