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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스트 갓 파더/심형래]심형래 감독 더 라스트...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 '더 라스트 갓 파더'가 올 연말 개봉할 예정이라네요^^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의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더 라스트 갓 파더'가 극비리에 촬영을 마치고 현재 컴퓨터그래픽과 사운드 믹싱 등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3월 15일 미국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더 라스트 갓 파더'는 4월 29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오는 12월 30일 개봉을 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랍니다.
 
이어 전작 '디 워' 보다 높은 수준의 컴퓨터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후반작업에 중이며
 
심형래 감독은 영화 '더 라스트 갓 파더'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를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로 "한국의 영구가 미국 마피아 대부의 숨겨놓은 후계자가 되는 내용"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연 : 제잉슨 미웨스, 하비 케이텔

 

<줄거리 >

 

미국의 뒷골목을 지배하고 있던 마피아의 최고세력을 자랑하던 대부는

나이가 들어 자신의 후계자를 발표하기 위해 마피아들을 불러 모은다.

 

대부는 과거 아시아에서 만난 여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아들 영구에게

차기 대부자리를 물려준다고 발표한다.

 

나오자마자 바보스러운 행동을 일삼는 영구를 본 마피아들은

경악하지만 대부는 그런 영구를 자신의 조직을 이끌만한

최고의 마피아가 될 수 있게 만들라고 지시한다.

 

바보 영구를 마피아의 보스로 만드는 과정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은데..



P 딸기여왕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