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나의 도시 (Almanya - Willkommen in Deutschland Almanya - Welcome to Germany 2011)
가족, 코미디, 드라마 독일 97 분 개봉 2013-01-12 제작/배급(주)에스와이코마드(배급), (주)에스와이코마드(수입)
감독 야스민 삼데렐리
출연 파리 야르딤 (어린 후세인 역), 베다트 에린킨 (후세인 역), 릴레이 호저 (파트마 역), 라파엘 코우스리스 (첸크 역), 아일린 테첼 (캐넌 역)
할아버지가 남겨준 소중한 유산!
추억을 따라 가족들의 즐거운 여행이 시작된다!
터키에서 온 ‘후세인’은 백만 한 번째 독일 이주 노동자이다. 이주 45년 만에 시민권을 얻은 ‘후세인’은 손자, 손녀들이 모인 가족식사 자리에서 모든 가족이 휴가 때 터키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터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심심해 하던 ‘후세인’의 막내 손자 ‘첸크’에게 사촌 누나 ‘캐넌’은 파란만장 가족의 옛날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 둘 꺼내 놓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함께 터키 행 여행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데…
유쾌해도 너~무 유쾌한 가족 로드 무비!
영화 나의 가족 나의 도시는 터키에서 온 독일 이주 노동자 ‘후세인’ 대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1960년대 터키에서 독일로 떠나는 ‘후세인’ 가족의 모습을 비롯해 낯선 독일의 모습에 당황하는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대가족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영화로. 특히 달라도 너무 다른 터키와 독일의 문화 차이를 몸으로
경험하는 ‘후세인’ 가족의 에피소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도합니다..
50여 년의 세월이 흐르고 어느덧 손자와 손녀까지 둔 ‘후세인’은
대가족의 식사 자리에서 고향 터키에 집을 샀다는 깜짝 발표를 하게 되고, 휴가로 모두 터키에 갈 것을 제안한다.
터키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가족들은 처음 독일에 왔을 때부터의 이야기를 막내 손자 ‘첸크’에게 해주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는 가슴 따뜻한 가족 로드 무비 <나의 가족 나의 도시>의추억 찾기 여행은 영화 팬들에게 온기와 함께 힐링을 선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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