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La fée The Fairy 2011)
드라마 프랑스 94 분 개봉 2012-12-20 제작/배급마운틴 픽쳐스(배급), 마운틴 픽쳐스(수입)
감독 도미니크 아벨, 피오나 고든
출연 도미니크 아벨, 피오나 고든, 필리페 마르츠, 브루노 로미
룸바의 명랑부부 도미니크 아벨과 피오나 고든이 돌아왔다!
사랑과 행복을 향한 지치지 않는 그들의 명랑함에 다시 한번 모두가 반할 차례!
프랑스 서부의 황량한 항구도시 ‘르 아브르’의 한 호텔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는 ‘돔’ 앞에 어느 날, 자신을 요정이라 소개하는 맨발의 여인 ‘피오나’가 나타난다.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던 피오나는 돔의 두 가지 소박한 소원을 들어준 이후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피오나를 사랑하게 된 돔은 그녀를 찾아 헤매는데… 과연 돔은 그녀를 찾아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작은 호텔의 야간업무를 맡은 그에게 어느날 밤 맨발의 피오나가 찾아와 자신은 요정이라며 3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지만, 돔은 믿지 않는다.
피오나가 원하는 샌드위치를 혼자 먹던 돔이 급체에 걸리자 피오나가 내려와 돔을 구해주며 3가지 소원을 말하라 한다. 자신의 부서진 자전거로 애를 먹던 돔은 스쿠터와 평생 쓸수있는 주유권이라는 2가지 소원을 말한다.
다음날 깨어난 돔 앞에는 스쿠터가 서 있고 피오나가 무료로 주유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면서 돔과 피오나의 관계는 가까워지는데....
영화정보 > 개봉예정영화 > 페어리
영화제목 페어리 처럼 동화같은 영화입니다.
감독이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동화속에나 나올 것 같은 캐릭터의 이미지도 재미있습니다..
가끔씩 보여주는 댄스도 볼거리입니다.
끝내 마지막 소원을 말하지 않은 채 영화는 끝이납니다...
페어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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