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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펀치]잭스나이더 감독 `서커펀치`

서커펀치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어떠한 원작물 없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구상한 오리지날 작품으로 1950년대를 배경으로 베이비 돌<에밀리 브라우닝>이라는 소녀는 양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날,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 병동에 감금 되지만 5일안에 탈출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5일안에 뇌절제수술을 받을 운명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양아버지의 계략이었다. 하여간 베이비 돌은 정신병동을 탈출하기 위해 동료 여성 수감자들과 함게 팀을 이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번 영화는 일반적인 탈출 과정을 그리고 있지 않다. 잭 스나이더가 언급한 대로 이번 영화는 어두운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서 베이비 돌은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펼치게 된다고 한다. 영화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환상적인 세계는 바로 이 소녀가 상상하는 세계라는 것이다.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한 상상의 세계에서 이 소녀들은 각자가 강력한 여전사가 되어 각종 드래곤과 거대한 몬스터, 그리고 사무라이와 대적하게 도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영화의 특징은 크리스 놀란의 '인셉션'처럼 현실과 꿈의 경계가 점차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상상의 세계에서 이 소녀들의 파워가 점차 현실에 영향을 미치게 된ㄷ다고 한다. 과연 어떠한 식으로 탈출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2011년 3월 25일 공개

 

 


<티져>

 

 

<예고편>

 

 



P 딸기여왕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