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2 (Taken 2)가 개봉을 앞두고있습니다. 전편 테이큰에서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분노의 추격자가 됐던 브라이언 밀스를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008년 세계에 테이큰 열풍을 일으켰던 그 아버지가 돌아옵니다.
테이큰 2 는 1편을 이끌었던 피에르 모렐 감독이 하차하고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2009) 콜롬비아나의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맡았습니다.
테이큰 2 제작자 뤽 베송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추며 영화마다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구축한 감독의 연출력으로 볼 때, 더욱 진화된 액션 장면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연에는 리암 니슨은 물론 납치된 딸 킴 역을 맡았던 매기 그레이스, 브라이언 밀스의 전처로 등장했던 팜케 얀센이 그대로 출연합니다.
이번스토리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같습니다. 이번엔 딸이 아닌 아내가 납치되는 상황으로 연결됩니다.
테이큰 2 홈페이지
테이큰 2 (Taken 2 2012)
액션, 범죄 프랑스 개봉 2012-09-27 홈페이지국내 www.taken2.co.kr 해외 www.takenmovie.com 제작/배급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수입)
감독 올리비에 메가톤
출연 리암 니슨 (브라이언 역), 매기 그레이스 (킴 역), 팜케 얀센 (레오노르 역), 라드 세르베드지야 (무라드 역), 렐런드 오서 (샘 역)
테이큰 2 줄거리..
그를 찾지 말아야 했다!!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복수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
낯선 도시 이스탄불에서 복면에 가려진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은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1,2,3…우회전, 1,2,3… 뱃고동…
놈들의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
이제, 위기에 빠진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테이큰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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