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The Revenant)는 공포영화인지 블랙 코미디인지 애매한 영화입니다. 그래도 좀비가 등장하니까 공포에 넣자는 생각으로 공포로 분류한 영화입니다..
더 레버넌트( The Revenant )레버넌트의 뜻은 저승에서 돌아온자, 유령, 망령이라고 합니다. 단어의 뜻 그대로 죽었다가 살아난 자가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더 레버넌트 ( The Revenant 2012)
개요 코미디, 공포 미국 110분 / 개봉 : 국내 미개봉.
감독 D. 케리 프라이어.
2012년 8월에 공개예정.
출연 데이빗 앤더스 (바트 역) ,크리스 와이드 (조이역) ,루이즈 그리피스 (재닛역) , 케이시 심이 (소피아 장역) ,데이빗 우리 (ATM도둑역) ,마이크 래드 , 조나단 맨검 ,제프 랙터 ,브록 벅크포드,클린트 정
이라크전에 참전했다가 총상을 입고 죽은 바트. 바트의 친구들은 그의 장례를 치른다. 그런데 그날밤 죽은 바트는 깨어나고 친구 조이를 찾아간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바트는 죽음에서 되살아나긴 했지만 이미 인간은 아니다. 그는 이미 죽은 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간의 피를 마셔야 더이상 써지 않고 생활할수 있다. 그리고 낮에는 잠들어 있다가 밤이 되어서야 깨어난다. 죽음에서 되살아난 것을 보면 좀비같고,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한다던지, 낮에는 돌아다닐수 없다던지 하는 것을 보면 뱀파이어같다. 정체성이 애매모호하다.
처음엔 그를 무서워하고, 피하던 조이는 그와 함께 돌아다니며 바트가 피를 마실수 있게 도와준다. 그들이 생각해낸 것은 바로 나쁜 놈들을 죽여 피를 마시는 것. 기왕에 사람을 죽여야 한다면 나쁜놈을 죽이자 뭐 그런건데 이런 과정에서 조이는 총을 맞고 죽게 된다. 아, 물론 그가 그냥 죽게 바트가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리고 조이 역시 레버넌트가 되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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