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에타'는 김기덕(52) 감독의 열여덟 번째 작품입니다.
영화의 제목이자 극의 모티브가 되는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란 뜻입니다.
성모 마리아가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나 조각상을 말합니다.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피에타’는 8월 말 개봉될 예정입니다..
피에타 (2012)
드라마 한국 104 분 개봉 2012-08-00 제작/배급김기덕필름(제작), NEW(배급)
감독 김기덕
출연 조민수 (엄마라는 여자 역), 이정진 (악마 같은 남자 역)
거리김기덕 감독 열 여덟번째 영화.
<나쁜 남자> 이후 11년... 더 나쁜 남자가 온다!
상상 할 수 없는 잔혹한 방법으로 돈을 뜯어내는 남자 강도(이정진)
어느 날, 악마같은 이 남자에게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온다.
태어나 처음으로 그녀에게 빠져버린 그.
그러나 여자가 사라지고, 그와 그녀 사이의 잔인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피에타>
PIETA IS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 란 뜻으로 미켈란젤로, 고흐 등 세계의 수 백 명의 예술가에 의해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