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보노(Killing Bono)는 영국에서 2011년 4월1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그(닐 멕코믹)는 록 스타를 꿈꾸는 청년을 연기합니다.
U2의 리더 보노와 고교 동창이었던 소년이 그와 밴드로 경쟁하던 추억을 극화한 닉 햄 감독의 킬링 보노입니다.
킬링 보노 (2011)
Killing Bono
코미디 영국, 아일랜드 114 분 홈페이지해외 killingbonoblog.com
감독 닉 햄
출연 벤 반스 (닐 맥코믹 역), 로버트 쉬한 (이반 맥코믹 역), 크리스틴 리터 (글로리아 역),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카를 역), 피터 세라피노위츠 (햄몬드 역)
1970년대 더블린의 펑크족 학생이었던 닐 맥코믹은 자신이 록의 신이 될 운명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어느 날, 같은 반 친구인 보노는 닐과 그의 동생 이반에게 완전히 새로운 밴드인 U2를 결성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세 사람은 그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결정을 내리게 된다. 닐 맥코믹의 자서전 [나는 보노의 도플갱어였다]를 원작으로 만든 이 영화는 70, 80년대 음악에 대한 형제애와 영광의 실패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노래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영화는 ‘록스타가 되지 않는 것’에서도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2012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