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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신과 인간 (Des hommes et des dieux ,Of Gods and Men)2010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작

 

 

신과 인간 (Des hommes et des dieux ,Of Gods and Men)은 칸 영화제’ 심사위원 그랑프리 수상하며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걸작입니다.▶▶


신과 인간은 2010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그랑프리 수상을 시작으로 같은 영화제 에큐메니컬상, 2010 전미비평가협회 최우수외국어 영화상, 2011 세자르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촬영상, 남우조연상, 2011 뤼미에르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최우수남자배우상, 2011 런던  비평가협회상 최우수외국어영화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2년에 걸쳐 총 10개 부문의 수상과 15개 부문 노미네이션의 쾌거를   이룬 작품입미다.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음은 물론, 2달 넘게 장기 상영을 이어가며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신과 인간은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프랑스 대표로 출품되기도 하였습니다.

 

 

 

 

 

 

 

 

 

 

 

 

 

 

 

 

 

신과 인간 (Of Gods and Men )

드라마 | 프랑스 | 122 분 | 개봉 2012-01-19 | 

감독  자비에 보부아

출연   람베르 윌슨, 미셸 롱스달, 로쉬드 젬, 필립 로덴바흐, 올리비에 라부르댕

 생과 사의 기로에 선 7명의 수도사와 1명의 의사!

1996년 알제리 산골 수도원. 그 곳에 신과 인간 사이에서 숭고한 신념을 지켜낸 7명의 수도사와 1명의 의사가 있었다. 그들은 의료지원에서 고민상담까지, 가난한 마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마을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낸다. 하지만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한 내전사태가 심화되면서 평화롭던 생활은 위기에 빠진다. 신을 영접하는 수도사로 신의 사랑과 믿음을 몸소 실천하려 하지만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이 두렵다. 이제 그들은 신을 따르기 위해 수도원에 남아야 할지 안정된 삶을 쫓아 떠나야 할지, 삶과 신념을 사이에 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