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전(李小龍傳 Bruce Lee, My Brother) 이치정 , 양가휘 종려제,사정정 , 노송지

이소룡전(李小龍傳 Bruce Lee, My Brother)은 이소룡 탄생 70주년을 맞아 2010년에 제작된 그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를 다룬 전기영화입니다 .

이소룡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으며, 영춘권의 대가이자 스승인 '엽문'을 어떻게 만나는지가 이소룡전  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소룡은 32세에 짧은생을 마감한 그는  유명한 경극 배우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촬영장 출입이 익숙했던 그는 자연스럽게 아역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느 청춘이 그렇듯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더 좋아하는 청년으로 성장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소룡전  에는 그때 그 시절 이소룡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무술에는 왜 몰두하게 됐는지 설명되지 않습니다.이소룡을 맡은 이치정은 그닥 이소룡의 포스를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이소룡전 해외 홈피

 

 

 

 

 

 

 

 

 

 

 

 

 

 

 

 

 

 

 

 

 

 

 

 

 

 

 

 

 

 

 

 

 

이소룡전 (2010)
李小龍傳 Bruce Lee, My Brother
 
이소룡전 
 
홍콩 | 129 분 | 개봉 2011-07-21 |  홈페이지해외 lxl.ent.sina.com.cn/ 제작/배급㈜소나무픽쳐스(배급), ㈜소나무픽쳐스(수입)

감독  엽위민, 문준     출연  이치정 (이소룡 역), 양가휘 (이해천 역), 종려제 (그레이스 호 역), 사정정 (펄 역), 노송지 (피비 리 역)

이제 액션의 전설이 되어 버린 ‘이소룡’
그의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지금 공개된다!

중국의 유명한 경극배우 ‘이해천’의 아들로 태어난 ‘브루스 리’는 어린 시절 예를 중시하는 엄격한 집안에 서 자랐다. 그러나 어린 그는 집안에서는 순한 양처럼 지내다가도 밖에만 나가면 골목대장 행세를 하며 친구들과 갖은 말썽을 피우고 다니는 문제아였다. 그러던 중 ‘이해천’의 지인이었던 한 영화 제작자가 어린 ‘브루스 리’를 영화에 출연 시키고 싶다며 찾아 오게 되고, 이 후 어린 ‘브루스 리’는 ‘이소룡’이라는 예명의 아역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친구와 어울리기 좋아하는 평범한 젊은이로 성장한 ‘이소룡’. 그는 학업과 배우생활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여전히 패싸움을 벌이고 사고만 치는 문제아였다. 어느 날, 어린 시절 일본의 식민지배에 이어 영국에까지 차례로 식민지배를 당하게 된 현실을 접하게 된 ‘이소룡’은 힘을 키우지 않고서는 세상 속에 살아남을 수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중국 본토 불산에서 온 ‘영춘권’의 고수 ‘엽문’을 찾아가 자신을 제자로 받아줄 것을 간청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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