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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파이판(Sending Meal)제위민 감독 이바오안, 한후이량, 런린

파이판(Sending Meal)은 중국 서민들의 실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입니다.

2012년 5월 31일 개봉 예정인 '파이판(Sending Meal)'은  중국서민들의 음식과 생활을 소재로 한 중국 요리 코미디 장르입니다.

'파이판(Sending Meal)'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호주국제영화제, 상해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될 정도로 호평을 얻은 작품입니다.

'파이판'은 중국 쓰촨성의 작은 마을 도석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派饭 [paifan] - 파이판뜻

 


1. [동사] (마을에 임시로 머무르는 간부 등에게 유상으로) 농가를 지명하여 식사를 제공하도록 하다.

2. [명사] 농가에서 촌민 위원회(村民委員會)의 안배에 따라 기층으로 내려간 간부에게 제공하는 식사.

3. 영화에서는 “식사 대접” 과 “조리사를 파견하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파이판 Sending Meal, 2010

 중국 | 코미디, 드라마 | 2012.05.31 | 전체관람가 | 80분

 

감독 ; 제위민

 

출연 ; 이바오안, 한후이량, 런린

파이판 Sending Meal, 2010 줄거리.....

 

중국 스촨성의 작은 마을 도석촌. 이곳에는 마을 사람들이

교대로 선생님의 식사를 책임지고 대접한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선생님을 위한 음식 준비가 농민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이런

관습을 없애고자 각 시골 마을에 선생님의 음식을 책임질 조리사를

파견한다. 지난 30년 동안 마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네사람들

로부터 존경을 받아 온 장 선생님, 시골학교에 3년만 있으면 도시에서

취업이 보장된다는 말에 도석촌으로 오게 된 한 선생님,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조리사, 이들을 의심하는 세 악동들의 갈등이

시작되는데...


 장선생님 – 이바오안 
30년 동안 도석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존경받고 있음
“그냥 그들을 사랑해 주세요, 그들도 선생님을 사랑할 겁니다.” 

한선생님 - 한후이량
대학을 갓 졸업 했으나 도시에서 취업이 되지 않아 도석촌으로 온다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곳이군. 콘센트 하나가 없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자주 갈 때는 어째야 하죠?”

조리사 - 런린
새해를 맞아 교육국에서 파견된 조리사. 사랑을 찾아 고향 도석촌을 찾음
“안되요, 절대 안되요 오늘은 제가 차리는 밥을 드셔야죠!”

악동들
“우리 인생은 우리가 지킨다!” 귤 한 개도 나눠 먹는 삼총사!

먹돌이_ 소광
“너네 엄마 재혼하면 너는 고아가 되는 거야!”


개구쟁이_ 소청
“만약 우리 엄마가 그 조리사랑 도망가면 날 팽개치겠지?!”

똘똘이_소월
“집 나가서 무서운 사람 만나면 어떡해?”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