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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시안 E.R (emergency room)두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E.R M/V 가사

달마시안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E.R' (emergency room)은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기존의 기계적인 사운드에서 벗어난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가득 채운 아날로그적 감성의 댄스곡이다.

첫 시작 도입부부터 들리는 피아노 테마와 사이렌 소리가 긴박함을 고조시키며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랑하는 사람을 떠난 보낸 아픔을 Emergency (응급 상황)에 비유해 슬픈 감성을 자극시키며 멤버 각각의 보이스 컬러에 맞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달마시안의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안무 또한 눈길을 끈다.

 


 

 

 

 

 

 

 

 

 

E.R
달마시안

State Of Emergency I need help! I need somebody right now!
It's not breathing I don't know what to do I need help!

차갑게 버려진 내 마음도 갇혀버린 검은 터널 속
어디로 가야할지 이 신호에 멈춰있어

When you coming back 하루 이틀 기다려도 돌아오는 답이 없는 메아리 또
다시 벌어진 커버린 상처를 더는 못 참아 나 밤 새워 널 부른다
난 너만 보며 I want you to stay stay stay stay 너를 보낸 내가 원망이 돼 돼 돼
Comeback to me back to me chokin now I told you back to me

기다릴게 I'll be there 그 곳에서 I'll be there 이런 고통도 아픈 눈물도 다 참을 수 있다고
춤을 추며 I'll be there 웃으면서 I'll be there 마지막 네가 웃던 그 거리에 내가 널 기다릴게

Emergency.. Emergency.. Emergency 내가 널 기다릴게

심장이 멈춘 듯 내 왼쪽이 너무 아파서 차갑고 날카롭게 찔린듯 난 다쳐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멈춰서 가슴이 너 떠난걸 몰라서
폭풍이 휩쓸고 간듯한 네 빈자리 호흡길 떼어버린 하나뿐인 사랑이

시린 바람이 나를 에워싸니 그리움에 지친 몸과 맘이 속삭여 혼자 또 되씹어 죽어도 난 못 지워

기다릴게 I'll be there 그 곳에서 I'll be there 이런 고통도 아픈 눈물도 다 참을 수 있다고
춤을 추며 I'll be there 웃으면서 I'll be there 마지막 네가 웃던 그 거리에 내가 널 기다릴게

넌 내 곁에 없지만 사랑한다고 기다린다고 널 수백번 불러보지만 답이 없는 넌 떠나버린 너의
눈부신 하늘아래 네가 오기만을 원해 눈물에 빠져 다신 설 수 조차 없어도 난
지금처럼만 너 없는 여기서 널 기다릴게

기다릴게 I'll be there 그 곳에서 I'll be there 이런 고통도 아픈 눈물도 다 참을 수 있다고
춤을 추며 I'll be there 웃으면서 I'll be there 마지막 네가 웃던 그 거리에 내가 널 기다릴게
내가 널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