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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밍크코트 (Jesus Hospital )서울 독립영화제 대상작품

밍크코트의 영문 원제는 'Jesus Hospital'입니다 ..먼가 의미심장 하죠?

제목만 봐도 웬지 종교 문제나 병원이 나올꺼같은 제목이네요


작년 서울 독립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이상철 감독의 '밍크코트'입니다.

믿음과 생사의 기로에선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밍크코트 줄거리 ...........

 

중년의 한 여자가 우유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어 골동품 취급받을 소형차를 꼴고 우유배달을 나가는 여인...

그녀의 이름은 현순으로 지독한 억척녀입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나름 그 집안 사람들도 화목한 편이고요.

하지만 8개월 후... 죽고 싶다를 외치던 그녀의 어머니가 의식불명 상태가 되면서 이들 가족에는 변화가 생깁니다.

의사는 현순의 어머니가 살아날 가능성이 1% 안팍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고는 말하죠. 산소호흡기를 떼는게 낫다고 말이죠.

가족들은 고민끝에 산소호흡기를 떼기로 결심하지만 현순만 반대를 합니다.

하지만 가족들도 현순의 생각에 지지하는 사람없습니다,

어머니 한번 제대로 뵌 적 없고 수술비도 내놓치 않은 현순을 가족들이 좋아할리 없죠.

하지만 이상한 것은 현순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의 남동생인 준호는 건축가인데

이들 가족이 다니는 교회 목사만 보면 덜컥 긴장만 하고 있고 현순의 언니인 명순은 현순이

집안에 대해 독설을 쏟기 시작하면 질색을 하고 그녀를 외면하려고 합니다.

현순은 산소호흡기를 떼지 못하게 하기 위해 미용실을 운영하는 딸 수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리버리한 사위 정수도 있지만 믿을 구석은 없는 것 같구요. 더구나 수진은 임신중이니 걱정할게 한 두 가지가 아니죠.

그런데 수진은 이상한 점을 현순에게 발견합니다. 그러니깐 어머니가 그녀의 어머니(수진에게는 할머니죠!)의

밍크코트를 가져간 일을 알게되는데 어느 순간 현순의 집에 있어야 할 밍크코트는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밍크코트의 행방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 현순의 어머니는 산소호흡기를 떼이게 될까요?

 

 

 

 

 

 

 

밍크코트 예고편


 

독립영화 '밍크코트', 주인공 '현순' 캐릭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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