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어 ●(Up In the Air)조지 클루니,안나 켄트릭 ,베라 파미가주연

인디에어 줄거리 ..........

1년 322일 여행을 하는 남자

그러나, 천만 마일을 날아도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더 먼 거리를 날아다니며 1년 322일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미국 최고의 베테랑 해고 전문가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 그의 특기는 완벽한 비행기 여행, 유일한 목표는 천만 마일리지를 모아 세계 7번째로 플래티넘 카드를 얻는

것. 텁텁한 기내 공기와 싸구려 기내식 서비스에 평온함을 느끼고, 모두가 싫어하는 출장 생활이 집보다 훨씬 편하다는 그. 12살

때, 할머니가 양로원으로 들어가는 걸 보면서 ‘사람은 혼자 죽는다’ 라는걸 이미 깨달았고, 오지랖 넓은 누나의 잔소리를 용케 피

해가며 여동생의 결혼식에서도 손은 잡아주지 않을 예정이다.

천만 마일리지 달성을 앞둔 어느날, 온라인 해고시스템을 개발한 당돌한 신입사원 나탈리(안나 켄드릭)가 등장한다. 만일 이 시

스템이 도입된다면 해고 대상자를 만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할 필요가 없게 된다. 무엇보다,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해고를 통보하는 것은 베테랑 해고 전문가로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 결국 라이언은 당돌한 신입직원에

게 ‘품위있는’ 해고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생애 처음 동반 출장을 떠나게 된다.

한편, 라이언은 호텔 라운지에서 자신을 꼭 닮은 여인 알렉스(베라 파미가)를 만난다. 자신처럼 마일리지 카드에 흥분하고, 달라

붙지 않는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자칭 ‘여자 라이언’이 등장한 것! ‘사람의 눈을 볼 때 상대가 내 영혼을 보듯 고요해지는 느

낌’을 단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다는 라이언 빙햄은 알렉스와의 만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진실한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데…

 

 

 

인디에어는 2009년에 개봉했는데  그다지 우리나라에서는 흥행은 못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극장에서 오래 상영되려면 연인들이 좋아할만한 주제나 내용이어야하는데
 
이영화는 오히려 솔로들이 특히  결혼을 해야하는가  가정을 만들어야하는가 고민중인 청춘들이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저 역시도 관심이 없던 영화였는데 지루한 유럽출장가는 비행기에서 어쩔수 없이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리뷰 남기게 되었네요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끔 해보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조지클루니는 전형적인 독신주의자 입니다.

그냥 쉽게 이런저런 맘에 맞는 여자 만나면 자기도하고 ..부인이나 자식은 만들면 귀찮을 뿐이라고 ..
 
특히 인상적인 표현이 ..  ' 가방안에 무엇을 넣고 다니고 있습니까?

필요한것들을 넣고 걸어보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못걸어요 '

자식이니 부인이니 가정이니  집이니 이딴거 만들지 말라는 거죠 ..

 

 

 

인디에어는 해고대행사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는 독신주의자가 

인생의 의미와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깨닫는 과정을 그립니다. 

영화 초반에는 주인공이 멋있게 나옵니다.   맘에 들면 바로 원나잇 자유롭게 하고 책임질것도 없고

자기 맘대로 가고싶은대로 가고  먹고싶은거 먹고   누구나 유부남이 되기전에 꿈꾸었던 삶이겠져?

하지만 결국 인생은 그게 아니라는걸 영화는 너무나 극적으로 보여주는데 ... 

영화 후반에 반전도 좀 있고,  맨날 월급짜고 일 많이 시킨다고 투덜대던 그런 직장에 대해서도

맘에 안들지만 직장을 잃는 다는거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도 해주고 ..
 
시간 되시는분들 한번 보시고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셨으면 합니다..............

 

 

 

 

 

 

 

 

 

 

 

 

 

 

 

 

 

 

 

 

 

인디에어 예고편 ..............●●

 

         인디에어는 피디팝에서 다시보세요 무료중복고정쿠폰번호를 이용하시면 영화 100편 무료보기가 가능합니다..0019-3232-6699-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