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데이 Mother's Day, 2010 다시보기

마더스 데이 는 작년에 재밋게 본영화 중 한편입니다.

집주인인 베스와 그의 남편 제이크가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 파티중에 

괴한 세명이 침입하여  파티를 망쳐 놓고 맙니다.

 

이 세명이 괴한은 은행을 털고 자기집으로 온것인데  그들이 감옥에 있는동안

엄마는 이사를 한 상태였던것이죠  한마디로 재수없이 일이 꼬이고 만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파티중이던 사람들을 인질로 잡은채  엄마를 집으로 불러들이죠

그런데 그엄마가 그들의 보스급이였던것

이들은 경찰에 덜미가 잡히기 전까지 국경을 넘어 달아날 계산이지만 그러기 위해 목돈이 필요한 상황.

 

이들은 탈출할 경비를 자기엄마한테 우편으로 보냈던것인데

이돈의 행방은 아무도 모름   은행 털이범들은  돈을 집주인 중 한사람이 숨기고 있다고 판단

돈을 찾기위한 험한짓은 계속 됩니다.

 

마더스 데이는 쏘우 스리즈를 만들었던 데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작품답게

이 영화도 쏘우의 연장선상에 놓인 영화가 아닌가 의심들 정도로 전작의 향기가 마구마구 내뿜어져 나옵니다.

극의 맥락과 다르게  이들의 만행은 인질들을 갖고 노는데서 잔인한 씬들이 자주등장하며

 쏘우처럼 딱히 정해진 룰이 없는 안에서 다양하게 쏟아내다 보니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마더스 데이는 그러나 무작정 사람들을 죽이거나 하지는 않고 죽어야할 이유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까지 친절이 설명 하고 있네요

 

 

마더스 데이는 현재 당신이 저 인질들 중 하나라면 어떤 행동을 할것인가 생각 해보게 되는

영화 였던것 같고 또한 가정교육이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화가 아니였나 하네요

 

 

마더스데이 홈

 

 

 

 

 

 

 

마더스 데이 Mother's Day, 2011

 미국  범죄, 공포, 스릴러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출연: 레베카 드모네이, 데보라 앤 올, 제이미 킹, 브리아나 에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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