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 암흑의 시대 3D 전설속 영웅의 부활 !

코난 암흑의 시대 의  전편은 코난 바바리안으로 1982년 개봉된 영화입니다.

드디어 2012년 4월, 전설의 코난이 다시 부활 합니다.

로버트 E. 하워드의 대표작이며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레전드 영화이며  30년만의 리메이크작인 코난 : 암흑의 시대 는

첨단 영화기법인 3D로 새롭게 탄생하면서 4월 5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복수를 위해 검을 빼어든 코난의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시작된다!


줄거리...

용맹한 키메르의 전사 ‘코린(론 펄먼)’의 아들로 태어날 때부터 전쟁터에서 태어난 ‘코난(제이슨 모모아)’은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통해 검술과 싸움을 익히며 아버지를 능가할 전사로 커나간다. 하지만 사악한 야심으로 가득찬 카르짐(스티븐 랭) 왕에 의해 아버지 코린이 살해당하고 코난은 복수의 일념으로 성장한다. 어느날 신전으로 가던 신녀 타마라(레이첼 니콜스)를 구해낸 코난은 카르짐이 성스러운 피를 지닌 신녀 타마라를 노리고 있음을 알고 카르짐에게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전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환타지 액션을 3D로 더욱 실감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아놀드의 후계자 결쟁도 치열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영웅 코난이 된 배우는

다름아닌 왕좌의 게임에서  야만인족 칼 드로고로 나온 제이슨 모모아 입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1에서만 나오시나보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 1에 출연했던 제이슨 모모아 입니다.







아직도 그 눈주위에 시커먹게 칠한 강한모습이 떠오르고 몸이 좋았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이슨 모모아가 일단 체격면에서는 우위를 보이는 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과연 아놀드의 아성을 뛰어 넘을지 기대가 되네요

허리우드영화답게  엄청난 제작비를 투하했다고 하니 볼거리와 스펙타클은 기대하셔도 될것 같네요

 

레이첼 니콜스

지 아이 조 레이첼 니콜스   스칼렛역

 

코난의 정신적 지주이자 그에게 칼과 검술을 전수해주는 아버지 코린 역에는 헬보이 론 펄먼( 아래 사진)이 등장하여  바바리안 전사의 카리스마를 완벽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태어난 코난을 야성미 넘치는 전사로 키워가는 코린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으면서 어린 코난이 장

차 복수의 칼날을 다지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바타에서  쿼리치 대령 역  스티븐 랭



이 밖에도 아바타에서  쿼리치 대령 역할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위 사진)스티븐 랭이

코난의 원수인 카르짐 역할을, 반은 인간이자 반은 마녀로 등장하는 마리크 역에는 플래닛 테러의 로즈 맥거완(아래사진)이 맡았습니다.

플래닛 테러의 로즈매거완

 

2012년 4월 5일 개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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