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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대물 ost part.1 거미_죽어도 사랑해 _드라마 대물 탐색


대물 ost. part.1  죽어도 사랑해 -거미-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의 탄생 을 주제로한 드라마 탄생 !!

'대물'의 중심 키워드는 여자대통령이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여자주인공이 대통령에 오르는 이야기를 그릴 '대물'은 올 한 해 여풍당당이 주를 이뤘던 방송계에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극중 대통령이 되는 서혜림 역의 고현정은 이미 MBC '선덕여왕'에서의 미실 역을 통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어 과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그릴 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아울러 이제까지 현대극에서 여자 연기자가 맡은 역으로는 최고위직이라는 점도 흥미롭네요

 정통 정치드라마와 차별화

'대물'은 대통령, 국회의원, 검사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대물'은 이제까지 방송된 '공화국시리즈'와 '삼김시대' 등에서 보여준 정통 정치드라마와는 차별성을 둡니다. 오히려 지난 2009년 김선아와 차승원이 주연한 '시티홀'과 같이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가까울 전망이다. SBS의 구본근 특별기획 총괄CP는 "'대물'은 아나운서출신인 주부 서혜림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그리고 이와 중에 그를 도와주고 방해한 사람들, 경쟁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며 "현실 정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하나의 드라마로 봐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원작 만화 '대물' vs 드라마

드라마 '대물'은 2007년 드라마화 돼 성공한 만화 '쩐의 전쟁'을 그려낸 박인권 화백의 '대물'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만화 속 '대물'은 제비 하류가 인권변호사 서혜림을 대한민국 최초 여자대통령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큰 인기를 끌었었고요. 드라마의 경우 서혜림(고현정 분)이 변호사가 아닌 아나운서출신으로 바뀐 것은 물론 등장인물의 이름도 하도야(권상우 분), 강태산(차인표 분), 장세진(이수경분)으로 모두 바꾸면서 만화와는 또 다른 방대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것으로 보입니다.

SBS 드라마센터의 관계자는 "드라마 '대물'은 시청률 30%를 넘으며 인기몰이를 한 '쩐의 전쟁'을 쓴 박인권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만큼 이번에도 큰 화제를 모으게 될 것"이라며 "특히 섬세한 연출력을 가진 오종록 감독과 큰 드라마를 집필해 온 유동윤 작가, 그리고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의 호흡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대물 -색다른 드라마가 탄생한거 같네요                         영상 ::피디팝 자료실


출처::피디팝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