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P (The FP, 2011)더 에프피/ 제이슨 트로스트, 리 발마시, 아트 수

The FP (The FP, 2011)더 에프피는 지금도 인기있는 DDR을 소재로한 영화 입니다..

과연  청소년 영화도아닌데 폭력조직같은 어른들이 DDR실력으로 대결을 펼칠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네요 ..♥♥

 

 

 

 

 

 

 

 

 

 

 

 

 

 

The FP (The FP, 2011)
 
 
드라마, 코미디 | 미국 | 83분 
 
감독 브랜던 트로스트, 제이슨 트로스트
 
출연   제이슨 트로스트, 리 발마시, 아트 수 
 
[해외] R 
 

 
무적지대인 프레지어 공원의 패권을 두고 DDR 게임으로 승부를 가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화의 제목인 ‘The FP’ 역시 ‘프레지어 공원(Frazier Park)’의 약자를 의미한다.
The FP는 2007년 만들어진 동명의 단편에서 출발했다. 장편영화의 연출과 주연이기도 한 제이슨 트로스트(Jason Trost) 감독은 2007년 연출한 단편영화 'The FP'로 LA 단편영화제에 진출했고, 이 작품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4년 만에 장편으로 만들게 된 것. 근육질의 사내들이 조그만 발판을 밟는 일에 목숨을 거는 일부터, 쓸데없이 과장된 효과들은 The FP의 장르가 왜 코미디인지를 한눈에 알게 만든다.
 
 
목숨 걸고 DDR을 하는 영화라면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의 제목은 . 인터넷 영화정보 사이트인 IMDB에 의하면 1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진 저예산 장르영화 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SXSW)와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장르영화 축제인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스웨덴 런드 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으며, 오는 3월 16일에 미국에서 소수의 상영관을 잡고 개봉할 예정이라고 나와 있다.
조금 잘못 알려진 것이라면 영화 속에 등장하는 게임은 한국에서 펌프(Pump)와 함께 리듬 퍼포먼스 게임을 양분했던 일본 게임 DDR(Dance Dance Revolution)이 아니라 ‘Beat-Beat Revolution’이라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The FP는 무적지대인 프레지어 공원의 패권을 두고 DDR 게임으로 승부를 가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화의 제목인 ‘The FP’ 역시 ‘프레지어 공원(Frazier Park)’의 약자를 의미한다.
The FP는 2007년 만들어진 동명의 단편에서 출발했다. 장편영화의 연출과 주연이기도 한 제이슨 트로스트(Jason Trost) 감독은 2007년 연출한 단편영화 'The FP'로 LA 단편영화제에 진출했고, 이 작품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4년 만에 장편으로 만들게 된 것.
The FP에 대한 놀랄만한 사실은 제이슨 트로스트 감독의 형이자 의 각본과 촬영을 맡은 형 브랜든 트로스트는 지난 2월 국내에도 개봉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을 비롯해, 공포영화의 걸작 <할로윈>을 리메이크한 롭 좀비 감독의 H2 : 어느 살인마의 가족 이야기를 촬영한 할리우드의 촬영감독.또한 The FP의 의상을 맡은 누나 사라 트로스트도 잭 블랙 주연의 <나초 리브레>의 의상을 담당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영화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인재다. 재미난 반응을 얻었던 단편영화를 장편영화로 확대한 점이나, 할리우드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제이슨 트로스트 감독의 형제들이 총출동했다는 점에서, The FP는 의외로 착실히 준비해서 만든 B영화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점들을 알고 다시 본다고 해도 는 예고편부터 황당한 웃음을 선사한다. 근육질의 사내들이 조그만 발판을 밟는 일에 목숨을 거는 일부터, 쓸데없이 과장된 효과들은 The FP의 장르가 왜 코미디인지를 한눈에 알게 만든다. 실제로 이 예고편이 처음 돌기 시작했을 때 네티즌들은 진짜 영화가 아니라 일부러 웃기게 만든 가짜 예고편(Fake Trailer)라고 주장했을 정도였으니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