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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 : 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劇場版そらのおとしもの 時計じかけの哀女神)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 : 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劇場版そらのおとしもの 時計じかけの哀女神)가 6월 7일 개봉합니다.극장판 하늘의 유실물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애니메이션 ‘하늘의 유실물’의 첫 번째 극장판입니다.

원작은 만화책이지만 TV 애니메이션이 더 유명합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하늘의 유실물은 열렬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TV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에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엔젤로이드가 등장해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있습니다...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 : 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劇場版そらのおとしもの 時計じかけの哀女神)

하늘의 유실물의 주인공은 소라미 마을에 사는 ‘사쿠라이 토모키’라는 남자 고등학생. ‘평화가 제일’이라는 좌우명을 갖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어느 날, 하늘에서 미소녀들이 내려 온다. 이들이 바로 엔젤로이드.

엔젤로이드는 ‘미확인 생물체’로, 천사의 날개를 갖고 있다. 각각의 엔젤로이드는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붉은 머리를 하고 있는 엔젤로이드는 ‘이카로스’로, 감정이 없다. 양 갈래로 묶은 파란 머리의 엔젤로이드는 ‘님프’로, 유일하게 투명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해킹에 능하다. 노란 머리의 청순한 외모 소유자는 ‘아스트라이아’로, 근접전투에 특화되어 있지만 연산능력이 없다. 이들은 토모키를 마스터라고 부르며 토모키의 명령을 따르며 그와 함께 살고 있다.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 : 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 時計じかけの哀女神)

 

 

 

 

 

 

 

 

 

 

 

 

 

 

 

 

 

 

 

劇場版そらのおとしもの 時計じかけの哀女神, 2011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 : 시계 태엽의 엔젤로이드  애니메이션  일본  96분  개봉 2012.06.07  사이토 히사시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 줄거리...


토모키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히요리는 큰 마음을 먹고 자신의 마음을 토모키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그의 대답을 들으러 가는 길에 히요리는 사고로 죽게 된다. 히요리는 토모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자발적으로 엔젤로이드가 돼, 제타라는 이름으로 다시 지상에 내려온다. 하지만 제타는 이미 적에게 세뇌 당한 엔젤로이드. 그녀는 토모키를 죽이라는 마스터의 명령을 받아 자신이 살던 마을을 파괴한다. 다른 엔젤로이드들이 히요리를 적으로부터 구해내려고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제타의 폭주는 그칠 줄 모르는데…. 과연 엔젤로이드들은 무사히 히요리를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