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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돼지의 왕(The King of Pigs 2011)국산 애니메이션 칸영화제 초청 작품

돼지의 왕(The King of Pigs)은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제65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작품입니다.

스릴러영화보다 더 차갑고 더 잔혹한 국산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입니다. ◐

돼지의 왕 은 독립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연상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작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그동안 만들어 왔던 단편 애니메이션의 파격적인 스타일로 장편영화에도 적용되어

독특하면서도 탄탄한구성은 물론 아날로그풍의 사실적인 그림체와 목소리 출연진의 실감 나는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수상내역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진흥기구상(NETPAC),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무비꼴라쥬상 수상..........................

 

 

돼지의 왕 줄거리....

아내를 죽인 남자 vs 세상에 분노한 남자
이들이 다시 만나다!
회사의 CEO인 ‘경민(목소리 오정세)’은 부도 후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하고 아내마저 살인, 자신의 현실을 뒤로 한 채 중학교 동창이었던 ‘종석(목소리 양익준)’을 불현듯 찾아 나선다. 소설가가 되지 못해 자서전 대필작가로 근근히 먹고 사는 종석은 15년 만에 찾아온 경민의 방문에 당황하고, 이들은 지금의 현실과 감추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하나 둘씩 꺼내놓기 시작한다.

이들 앞에 펼쳐진 15년 전 그날,
그 끔찍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권력을 지닌 패거리들은 나약한 성격과 작은 체구를 지닌 경민과 종석을 무시하고 끊임없이 괴롭힌다. 하루하루 끔찍한 학교생활을 하던 이들에게 갑자기 등장한 철이(목소리 김혜나), 단숨에 패거리들을 제압하고 이후 철이는 경민과 종석의 우상이 된다. 하지만 철이는 패거리들과의 불미스러운 일로 퇴학을 당하고, 이에 극단적인 방법으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 오랜만에 종석과 마주한 경민은 그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교정으로 데려가 철이에 대한 충격적인 마지막 진실을 털어놓으려 한다. 이들 사이에 숨겨진 마지막 이야기는 무엇일까?

 

 


 

 

 

 

소설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자서전 대필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는 종석은 중학교 동창 경민을 만나 생각지도 않은 학창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부잣집에서 자랐지만 나약한 경민은 힘센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처지였고, 종석은 집이 넉넉하지 못한 까닭에 학교생활이 고역인 형편이었다. 둘은 서로에게 위안 삼으려 했지만 소위 잘나가는 이들의 계속된 괴롭힘으로 최악을 맞는다


 

 

 

 

 

 

 

 

 

 

 

돼지의 왕 (2011)
The King of Pigs
 
 

애니메이션, 스릴러 | 한국 | 96 분 | 개봉 2011-11-03 |  제작/배급 돼지의 왕 제작위원회(제작), 스튜디오 다다쇼(제작), KT&G 상상마당 (배급)

감독  연상호

출연  양익준 (정종석 (목소리) 역), 오정세 (황경민 (목소리) 역), 김혜나 (김철 (목소리) 역), 박희본 (소년 황경민 (목소리) 역), 김꽃비 (소년 정종석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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