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애니/잡동사니

엔젤 비트 _ 애니 리뷰

엔젤비트 이애니를 처음 봤을때 피아노 선율이 너무 예뻐서 좋아하게 됐고

그런데 처음부터 꽤 과격하게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이내 천사인 카나데와 주인공인  유즈루와 13화 엔딩에서 참 마음 아프게 봤던것 같네여
 
 

 

 

이 애니에서 이 장면이 참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해 줘서 고마워 ..생명을 줘서 정말 고마워 ..라는 천사 카나데의 말이 마음아프게

와닿았습니다.

주인공인 유즈루와 그리고 엔젤 비트엔  많은 동료들이 나오고 그들은  다 마음속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로 나오고 나 또한 그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지막 장면으로   이아이들이 한명한명 사라지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웬지 이장 면에서는 어린 왕자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특히나 my song을 불렀던 이와사와 와 유리펫이 가진 슬픔은 너무 슬펐던것 같네요
 
사실 유즈루나 죽은건 카나데 보다 먼저인데  나중에 유즈루가 그 세계에 동참하는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잇는것 같긴 하네요
내 스스로 죽음이란 과거일 수 도 현재일 수 도 그리고 미래일 수 도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라고

 

 

 

 

혼자 결론을 지으면서 봤던 작품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애니는 아주 예전에 본 애니라 내용이 좀 헷갈려서 현재 영상을 보며 감정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그냥 가벼운 애니라고 생각하고 본 애니 인데  이애니가 마음에 듣 이유는

사람마다 말하지 못한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일회용이아닌 하나의 마음속에 상처들

이 괴로움을 승화시켜 사라지는 것에서 이아이들을 못만난다는 게 참 마음 아팠지만 마지막 장면

그장면에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사람은 다시 다른 인연으로 만나게 된다는 설정...이것때문에 그나마 덜 슬펐었나 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웃기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엔젤 비트의 대강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주인공 오토나시 유즈루는 낯선 곳에 쓰러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에서 어떤 소녀가 말하는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정신이 들었어? '죽을 성 싶으냐'전선에 온 걸 환영해"
그렇게 그는 그 곳에서 눈을 떴다는 이유로 그가 경험하지 못한 낯선 세계와 직면한다.. 그 소녀의 이름은 유리, 그리고 그녀를 주축으로 하는 학교 내의 집단 통칭 사회세계전선(SSS)은 말 그대로 천사에게 대항하기 위한 조직이고 그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그 전선을 합류하게 된다.(Best Amime 발췌)
 
자신이 죽었다는 걸 인정하지 못해 처음 시작하자마자 천사에게 찔리는 장면이 어째보면 참 웃겼던 것 같다
 
별로 길지 않고 1화에서 13화까지가 원래 내용이라 한번쯤은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최신방영중애니 지난애니 무료받기는 피디팝 무료중복 고정쿠폰으로 0019-332-6699-4589  십만점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