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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J. 에드가 J. Edga 트레일러] J 에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J. 에드가 후버) 예고편




J 에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J. 에드가 후버) 예고편








J .에드가 후버(1895~1972)는 미 연방수사국(FBI)의 국장이었습니다.

1924년 FBI의 전신인 수사국 국장으로 부임하여 1935년 FBI창설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이 영화는 세계최고의 수사기관이라고 할 미 연방수사국 FBI를 창설한 존 에드가 후버 의 이야기입니다.

존 에드가 후버는 1972년 죽을 때까지 재직하였다고 합니다.


FBI는 에드가 후버의 지도아래 과학수사기술을 발전시키고 최고의 범죄수사전담기구로 자리잡았습니다만

그의 사후에는 그가 생전에 사법권을 남용하여 정치인들의 비밀과 불법적인 증거를 수집하여 정적들을 위협하였다고

비판받기도 하였습니다 .


이제는 명감독으로 불러도 될만한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연출했으며

주연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 영화에서도 에드가 후버의 배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줍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2011년 하반기 개봉작.

아카데미에서 좋아할 조건은 다 갖추었는데..  오스카가 완전히 외면했습니다.

어디에도 후보로 오르지 못했군요..

바로 밑에 평을 쓴 존 F 케네디에 대해서 다룬 "케네디스"와도 조금 관련이 있는 영화입니다.

FBI 창시자인 존 에드가 후버에 대한 내용이라.. 그게 케네디가 임기기간과 맞물리거든요..

어쨋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느 순간부터, 굵직한 감독들과 작업을 하면서.. 애티를 벗고

이젠, 어엿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과정인데.. 개런티 90%깍고 단, 00만달러<우리에겐 크지만^^>

받으면서 출연을 고사한 작품인데.. 보고나니까, 딱히 아카데미 성향과 맞지 않는 것도 아닌데..

조금 의외네요^^::  올해 경쟁작이 엄청나게 치열해 보이지도 않고.. 작품상과 감독상은 그렇다 쳐도..

메릴 스트립이 "철의 여인"으로 엄청나게 상을 휩쓰는 것을 보면, 후버 역할을 맡은 디카프리오도 충분히..

뭐, 어쨋거나 클린트이스트우드 할배의 마법이 안통했네요.. 조연에도 나오미 왓츠, 주디 덴치, 조쉬 루카스 등

아주 배역진은 화려합니다.

조금은 덜 익숙한 인물의 전기물이어서 그런가요:: 그래도, FBI를 이렇게나 키운 창시자인데.. 대단한 인물이죠.

디카프리오 팬들에겐 또하나의 소중한 선물이겠네요..

그러고 보면, 디카프리오는 1900년대 초중반의 연기를 많이 하네요^^

타이나틱 / 갱스오브뉴욕 / 디파티드 / 레볼루셔너리 로드 / 에비에이터 / 캐치미 이프 유 캔 까지..

그리고, 내년에 개봉할 "위대한 개츠비" 1900년대 초중반 전문 배우 같아요~

아무튼, 위에 언급한 것과 비슷한 배경과 분위기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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